젊은이들에게 있어 꿈은 시대의 변화에 따라 달라질수 있다. 그러나 모든 젊은이들의 꿈에 대한 추구는 항상 공평한 해빛을 떠날수 없다. 젊은이들의 꿈이 일부 불공정한 현실앞에서 처참히 무너지게 하지 말아야 한다.
젊은이들은 활력적이고 꿈에 차넘치고 성공을 갈망하고있다. 또 한편으로 진학, 취업과 같은 치렬한 경쟁에 봉착하고있는 젊은층들은 또 상대적약자이기도 하다.
어떤 사회학자는 이같이 제기하고 있다. “무기회계층”에 속하는 젊은이들은 흔히는 자원배분 혹은 제도적차원에서의 불공평으로 경쟁에 공평하게 참여할수 있는 기회를 박탈당한 젊은이들을 말한다. 만약 워낙 팔을 걷어붙이고 나서야 할 젊은이들이 “무기회계층”으로 전락하게 될 경우 이들의 주동성과 창조력은 큰 상처를 입게 되고 따라서 전반 사회적 활력 역시 영향을 입게 된다. 활력과 창조력으로 차넘치는 사회라면 마땅히 모든 사람들이 평등하게 참여하고 평등하게 발전할수 있는 기회를 보장해주어야 한다. 기회로 가득차넘치고 분투를 통해 소망을 이룰수 있는 사회라야만 젊은이들의 꿈을 이루는 길에 채색무지개로 차넘칠수 있다.
“무기회”가 젊은이들이 꿈을 쫓아가는 길에서의 걸림돌이 되지 못하게 하자면 규칙과 제도에 끊임없는 보완이 뒤받침되여야 한다. 만약 사회계층의 류동을 저애하는 “콩크리트벽”을 허물지 않을 경우 부분적 젊은이들의 꿈이 산산조각나게 될것이며 따라서 민족의 꿈, 국가의 꿈도 결코 이룰수 없게 된다.
“무기회”가 젊은이들이 꿈을 쫓아가는 길에서의 걸림돌이 되지 못하게 하자면 젊은이들이 폭넓게 현실에 참여하도록 해야 한다. 젊은이들의 성장은 상당한 범위에서는 현실에 대한 적응에서 비롯된다. 젊은이들에게 더 많은 소원발산경로를 마련해야 한다. 비옥한 토양이 있어야만 오색찬연한 꿈이 아름다운 꽃을 피울수 있다.
젊은이들은 현실적인 작은 꿈도 있어야 하거니와 기대가능한 큰 꿈도 품어야 한다. 하나하나의 작고 아름다운 꿈이 모여 결국 중국의 꿈을 이룰수 있는 어마어마한 힘이 될수 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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