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일보》 론평원: 불굴 중국의 견강한 지주
2013년 04월 26일 14:23【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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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의강이 중남해와 이어지고 아안이 북경과 붙어있다. 지진이 발생한뒤 당중앙과 재해구인민은 호흡을 같이 하고 운명을 같이하며 마음과 마음이 이어졌다. 통일지도, 통일지휘, 통일배치로 지진재해구조가 힘있고 질서있고 효과적으로 진행되는것을 확보했다. 오늘의 아안, 전천중학교의 간이교실에서는 랑랑한 글소리가 들려나오고 룡문향의 방수텐트밖에는 모락모락 밥짓는 연기가 피여오른다……무너진 폐허에서 생활은 계속되고 있다. 습근평동지를 총서기로 하는 당중앙의 견강한 지도아래서 긴장하고 질서있게 분초를 다투는 지진재해구조투쟁이 단계성적인 승리를 거두었다. 아안, 이 불굴의 땅에는 다시 생기가 피여올랐다.
견강하고 힘있는 통일된 지도로 지진재해구조의 주동권을 확실하게 틀어쥔것은 재해를 전승하는 근본적인 보장이였다. 습근평총서기는 지진발생뒤 제일 빠른 시간내에 “생명을 구급하는 일을 첫째임무로 하라”고 중요한 지시를 내렸 구조관건시각에는 전화로 “한가닥 희망이 있더라도 포기하지 말라” 지시하였고, 지진안치단계에서는 “감측조기경보와 응급방범을 가강하라”고 명확한 요구를 제기했다. 총서기는 시종 인간을 근본으로 하는 지진재해구조의 “제일리념”을 마음속에 두었다. 바로 이런 리념아래에서 당중앙은 불굴의 중국의 견강한 지주로 되였고 구조부대는 가장 빠른 시간내에 긴급히 지원에 나섰고 의료위생일군들은 가장 빠른 시간내에 신속히 집결하였으며 재해구 군중들은 만강의 신심으로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