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인민공화국이 성립된지 65년이 되였다. 이 65년의 력사는 중국이 락후한 농업국가로부터 경제총량이 세계 2위로 성장하고 공업화를 기본상 실현한 웅대한 로정이고 중국인민이 과거 남한테 업수임을 당하고 굶주림과 추위에 떨던데로부터 나라의 주인이 되고 생활이 총체적으로 초요수준에로 이르는 웅대한 로정이며 중화민족이 근대에 날로 쇠태해지던데로부터 위대한 부흥에로 나아가는 웅대한 로정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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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유구한 력사를 갖고있는 문명고국이며 세계상에서 가장 강성한 나라의 하나였다. 하지만 근대이래 1차공업혁명의 력사기회를 놓치며 공업화를 선행한 나라들의 부단한 침략을 받아 반식민지, 반봉건사회로 점차 전락되였다. 렬강들의 모욕과 망국멸종의 위기에 직면하여 중화민족의 무수한 어질고 뜻있는 사람들은 민족의 운명을 개변하고 위대한 부흥을 실현하려면 국가의 독립을 쟁취하고 공업화를 실현하는것뿐이라는것을 알게 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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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중국이 성립되여 지금까지의 65년은 당의 11기 3중전회를 분계선으로 대체적으로 개혁개방전의 29년과 개혁개방후의 36년 두가지 력사시기로 나눌수 있다. 이 두개 력사시기는 사회주의건설의 지도사상, 방침정책, 실제사업에서 중대한 구별이 있지만 습근평동지가 지적한바와 같이 “절대로 서로 분리된것이 아니고 더우기는 근본적으로 대립된것이 아니며” “개혁개방후의 력사시기로 개혁개방전의 력사시기를 부정하지 못하며 개혁개방전의 력사시기로 개혁개방뒤의 력사시기를 더구나 부정하지 못한다.” 왜냐하면 바로 이 두개 력사시기는 내재적으로 사회주의 기본제도와 중국공산당의 지도, 맑스주의의 지도로 통일되여있고 사회주의건설의 실천탐색으로 통일되여있으며 국가독립, 령토완정의 견결한 수호와 국가공업화, 현대화의 꾸준한 노력으로 통일되여있고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실현하기 위해 진행한 지속적인 분투로 통일되여있기때문이다.
(저자는 중국사회과학원 원 부원장, 당대중국연구소 원 소장)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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