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내 정치생활의 용속화를 단호히 반대해야
-습근평 하남 란고 교육실천활동상황 회보 청취시 연설 정신을 관철할데 대하여(2)
《인민일보》 론평원
2014년 09월 01일 13:46【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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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정치생태를 어떻게 형성할것인가? 교육실천활동성과를 어떻게 공고히 할것인가? 관건은 습근평총서기가 란고현당위와 하남성당위 당의 군중로선 교육실천활동상황 회보를 청취할 때 강조한 내용에 따라 꾸준히 당내 정치생활을 엄격히 하고 끊임없이 당내 정치생활의 질적수준을 향상시키는데 있다.
교육실천활동에서 광대한 당원간부들은 질있는 당내 정치생활을 보냈으며 비판을 “신랄하게” 전개하여 얼굴을 붉히고 땀을 빼는것을 통해 사상의 제고, 령혼의 정화를 실현했으며 적잖은 동지들이 당의 좋은 전통이 다시 돌아왔다고 감개무량해했다. 하지만 일부 동지들은 적응과 습관이 되지 못하고 “이토록 참답게 할 필요가 있는가”는 의문을 제기했다. 일부 당원, 간부들은 연출, 배우가 되는 마음가짐으로 활동을 대하고 참여하면서 겉으로는 그럴듯하고 진짜로 하는것 같지만 내심으로는 모두 “속셈이 있고” 진짜로 대하지 않았다. 이는 일부 동지들이 사상상에서 여전히 인식못하면서 당내 정치생활을 무엇때문에 엄격히 해야 하는가에 대해 정확한 인식이 부족하다는것을 설명해주고있다.
우리가 늘 말하듯이 한 사람의 조직상에서의 입당은 한때의 일이지만 사상상에서의 입당은 한평생의 일이다. 하지만 개인의 각오와 수양에 의거하고 당내 정치생활의 당원에 대한 교육, 개조, 제고가 없다면 안된다. 현재 일부 당원들이 자유주의, 호인주의, 개인주의 색채가 섞인 현상을 일종 정상적인 상태로 간주하고 규률과 원칙을 지키지 않고 자만도 하고 춰주기도 하는 습성을 관행으로 여기고있으며 심지어 당내에서 작은 단체, 작은 군체, 작은 울타리, 작은 파벌을 뭇고있다. 이와 같은 문제가 산생되는 하나의 중요원인이가 바로 일부 지방의 당내 정치생활의 질이 떨어지고 일부 당원들이 마땅한 당성단련을 받지 못한데 있다. 하기에 우리는 규정을 엄격히 하고 관행을 타파하는데로부터 착수하여 당내 정치생활을 전면적으로 강화하고 당내 정치생활의 정치성, 원칙성과 엄숙성을 증강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