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방부가 8월 30일 성명을 발표해 미군이 이날 이라크 북부에 위치한 “이슬람국” 과격세력의 기지를 목표로 공습을 발동하고 공중투하 방식으로 과격세력에 의해 포위당한 현지 민간인들에게 원조 물자를 제공했다.
미 국방부 대변인 케비는 성명을 발표해 공습은 제한된 시간과 구역내에서 진행되며 포위된 현지 민간인에 대한 과격세력의 공격을 막기 위한데 목적을 두었다고 밝혔다.
케비 대변인은, 미국은 계속하여 이라크 정부와 유엔, 비 정부기구와 협력하여 필요한 인도주의 원조를 이라크에 제공할것이라고 표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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