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점심,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시 북부에서 아프리카계 남성이 경찰에게 칼부림을 하던 중 현장에서 피격당했다. 이는 최근 미국에서 아프리카계 남성이 두번째로 경찰에게 피격당한 사건이다.
8월9일 오후, 올해 18세의 아프리카계 청년 미카일 브라운은 친구와 함께 퍼거슨 거리를 걷던 중 백인 경찰의 연발 총격으로 숨졌다.
목격자의 증언에 따르면, 당시 숨진 아프리카계 청년은 무기를 소지하지 않았고 두손을 들어보였다. 이 사건으로 유발된 항의 시위는 소란으로 번졌다.
18일 미주리주 닉슨 주장은 국민경비대를 퍼거슨 지역에 파견하여 치안을 유지시키도록 지시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김홍화) |
주의사항: 1. 중화인민공화국 해당 법률, 법규를 준수하고 온라인 도덕을 존중하며 일체 자신의 행위로 야기된 직접적 혹은 간접적 법률책임을 안아야 한다. 2. 인민넷은 필명과 메모를 관리할 모든 권한을 소유한다. 3. 귀하가 인민넷 메모장에 발표한 언론에 대하여 인민넷은 사이트내에서 전재 또는 인용할 권리가 있다. 4. 인민넷의 관리에 대하여 이의가 있을 경우 메모장 관리자나 인민일보사 네트워크쎈터에 반영할수 있다. |
많이 본 기사 | 24시간 | 48시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