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김영남 위원장이 8월 30일 수도 평양에서 조선을 방문한 일본 국회 안토니오 이노키 의원과 회담을 가졌다.
김영남 위원장은 씨름선수였던 안토니오 이노키 의원이 현재 두나라사이 관계 개선에 유조한 분위기를 만들고있다며 이에 사의를 표했다.
안토니오 이노키 의원과 조선이 공동 주최한 “평양 국제전문씨름경기대회”가 이날 저녁 개막되였다.
일본 매체는 조선측이 안토니오 이노키 의원을 격이 높게 접대하고 이번 “체육 외교”행사를 중시하고 있다고 밝히고 이는 조선과 일본 관계 개선에 적극적인 태도를 보인것이라고 보도했다.
김영남 위원장은 이날 만수대 의사당에서 안토니오 이노키 의원을 접견했다. 김영남 위원장은 두나라간 상호 리해를 추진하고 두나라사이 관계 개선을 위한 환경 마련을 위해 장기간 노력을 기울여 온 안토니오 이노키 의원에게 진심 어린 사의를 표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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