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국가고신기술산업개발구가 지난해에 기술공업무역수입 168.5억원, 일반예산 전반 재정수입 42.1억원을 올려 동기 대비 각기 25.3%, 20.1% 성장했고 락착된 투자자금이 20억원 , 수행한 고정자산투자가 26억원에 달해 동기 대비 각기 60%, 30% 늘어났다고 9일 연길국가고신기술산업개발구 관계자가 피로했다.
지난해 이 개발구에서는 투자유치에서 규모확대, 구조최적화, 질제고를 둘러싸고 50개 중점대상을 포함한 도합 135개의 대상을 추진했는데 "중국광채사업·연변행", "자치주 창립 60돐 경축", "두만강국제무역상담회", "동북아박람회" 등 행사를 통해 많은 기업들이 기술, 자금면에서 국내외의 실력이 막강한 기업과 접목하게 되였다.
연길국가고신기술산업개발구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해에 총투자가 29.6억원에 달하는 애광자동차부품가공대상, 장백산인무고급인쇄제품생산대상 등 12개의 비교적 큰 대상이 착공되고 총투자가 41.55억원에 달하는 예보자동차부품생산대상, 광산기계설비가공대상 등 13개의 비교적 큰 대상이 준공되였으며 중마전자주요부품생산대상, 만통부유회수설비생산대상 등과 관련되는 12개 IT제조기업이 영입되고 유휴 공장건물과 부지 12개를 활성화했다.
알아본데 의하면 올해 이 산업개발구에서는 기술공업무역 총수입과 일반예산 전반 재정수입을 각기 202억원, 48억원에 도달시키고 투자자금 30억원을 락착시키며 고정자산투자 36억원을 수행할 목표이다(오성란 기자).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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