룡정 대외무역수출입총액 5711만 달러
—대외무역기업 적극 육성
2013년 02월 22일 09:18【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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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룡정시 상무국은 과학적발전관을 통솔로 기회를 다잡고 개척진취함으로써 제반 사업의 거족적인 진전을 가져왔는바 연변주 상무계통에서 유일하게 제반 조절지표를 전부 완성한 단위로 됐다.
지난해 룡정시는 대상유치에서 대상유치락착자금은 전년계획의 117.2% 완수한 1억 1700만원이고 고정자산투입자금은 전년계획의 102% 완수한 3억 5700만원이며 시장류통에서 사회소비품소매총액은 전년계획의 102% 완수한 10억 3000만원에 달하고 류통업에서 새로 증가한 취업인수는 전년계획의 143% 완수한 1283명에 달한다.
또한 외자리용에서 전년계획의 100.3% 완수한 602억 달러를 실현했고 대외무역수출입총액은 전년계획의 116.7% 완수한 5711만 달러를 완수했으며 통상구운행에서 전 시 통상구출입경인원은 연인수로 3만 2000명에 달해 지난해와 동등하고 출입경차량, 수출입화물량, 수출입화물가치는 각기 지난해 동기대비 9%, 47%, 9% 성장했다.
올해 룡정시 상무국은 선도구의 개방최전방기능과 선행선시의 혜택정책을 충분히 리용하고 기업을 조직하여 "배꽃축제", "연길국제투자무역박람회", "동북아투자무역박람회" 등 활동에 참가하면서 룡정을 널리 선전하며 중점투자유치대상을 소개할타산이다. 그리고 대외무역기업육성에 정력을 기울이고 발전잠재력을 갖춘 대외무역기업에 강유력한 정책과 자금부축을 제공해 수출입무역의 새로운 성장점을 형성하고 해산품수출기지건설사업을 적극 추진하며 국내외 연해발달지구의 산업전이를 적극 받아들이며 산업사슬이 길고 인솔력이 강한 대상을 인입함으로써 해산품가공업이 대외무역에서의 점유률과 비중을 늘일 타산이다.
또한 전 시의 시장운행감측시스템을 진일보 완벽화하고 감측질을 높이며 상업류통의 내수를 확대해 소비를 촉진하고 농촌소비를 확대시키며 계속하여 술류상품 등록관리제도를 깊이 전개하고 술류시장의 질서와 술류소비시장의 안전을 보장하며 도살기업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고 사사로이 도살하는 행위를 엄단해 축금시장의 정상질서를 수호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