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춘수출가공공단에서는 국가에서 부여한 우대정책을 충분히 리용하고 연변이 전국 제3기(批) 가공무역단계 이전 중점담당지로 된 유리한 기회를 다잡고 “찾아가고 청해들이는 전략”을 대대적으로 펼쳐 투자유치, 대외무역과 대상건설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
지난해 이 공단에서는 수출입액, 3.2억딸라를 실현하여 전해 동기 대비 20% 성장하고 가공무역액은 2.43억원에 달하여 전해 동기 대비 24% 성장하였다.
이 수출가공공단에서는 선후하여 주강삼각주, 장강삼각주, 산동반도 등 경제발달지역에서 전자제품, 가공업, 방직복장가공업, 해산물가공업, 광산자원정밀가공업 등 업종을 둘러싸고 투자유치를 하였다.또 기존의 우세산업을 발전시키는 동시에 신흥산업육성에 정력을 몰붓고 가공공단보세물류기능을 확장하여 수출가공공단을 단일한 가공제조업에 종사하던데로부터 연구발명, 시험제작, 수매 등 종합발전방향에로 전환시켜 가공무역의 발전방식의 전환과 격상을 추진하였다.
현재 이미 한국, 일본, 미국과 로씨야 등 나라의 64개 기업이 수출가공공단에 합세하여 초보적으로 목제품, 해산물, 복장, 농부산물과 전자제품 등 특색산업을 형성하였다.
입주기업들의 투자건설이 가속화되면서 수산물가공, 신형유리강(FRP)관형재료, 삼림산목업마루판가공 등 일련의 대상들이 선후로 생산에 투입되였다. 총투자가 9500만원에 달하는 동붕해산물가공대상은 이미 부지정리 및 공장건물기초건설을 마치고 상반기에 사용에 투입될 예정이며 총투자액이 6000만원에 달하는 홍호수산물정밀가공대상은 이미 토목건설작업을 끝내고 생산용랭동창고는 이미 운행에 투입되였다. 특종도자기재료생산을 위주로 하는 고신기술기업인 훈춘정흥마료유한회사의 대외무역발전이 량호한 발전태세를 유지, 이 공단의 수출입액 1000만딸라 초과기업행렬에 들어섰다(박득룡 기자).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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