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춘 1.4분기 41개 대상 실시
신규 투자유치대상 11개
2013년 04월 18일 10:33【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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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춘시에서 1.4분기에 시달한 총투자가 116억원에 달하는 투자유치대상 41개의 루계 락착자금이 18억 1077만원, 그가운데서 올해 락착자금이 66.208만원으로서 지난해 동기 대비 114% 늘어났다.
현재 훈춘시에서 신규 투자유치대상은 11개로서 총투자계획은 2억 6698만원이고 이미 락착된 자금은 5365만원에 달한다. 이 11개 대상가운데서 3000만원 이상 중점대상이 4개이다.
전 시 지속건설(이미 시공 착수) 투자류 대상은 29개로서 총투자계획은 111.2억원이고 이미 락착된 자금은 3억 5168만원에 달하며 전 시의 전문자금은 2억 5675만원이 락착되였다. 업종에 따라 분류하면 1월 —3월 공업대상의 락착자금이 2억 4108만원, 상업무역물류대상의 락착자금이 7185만원, 농림대상의 락착자금이 2400만원, 기초시설대상의 락착자금이 6840만원에 달한다.
올해 훈춘시에서는 투자유치강도를 높여 투자총량이 크고 견인력이 강한 대상을 유치하고 착공시키려 하고있다. 지금 훈춘시경제기술합작국에서는 «두만강지역(훈춘) 국제합작시범구 투자지침» 을 편찬하고있으며 훈춘투자환경을 소개한 선전자료들을 제작, 정리하고있다. 그리고 시 지도일군과 관련 부문이 기업과 대상 건설 전과정 봉사를 도맡게 하고 시범구발전과 관련되는 대상의 비축을 잘해 투자유치에 상세한 대상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있다.
한편 훈춘시에서는 올해 “진출”과 “초청”을 결부한 투자유치활동을 광범위하게 전개할 방침이다. 국내로는 주강삼각주, 장강삼각주, 환발해경제권 및 동북지구, 국제적으로는 일본, 한국, 로씨야 및 동남아 등 국가와 지구를 둘러싸고 신형공업, 장비제조, 현대물류와 상업무역봉사업을 중점으로 하고 관광, 현대농업, 금융봉사, 시정부대시설건설 등 산업을 겸한 대상유치를 실시함과 아울러 가공무역기업이전접수, 다국합작을 계기로 수출가공, 조립기지, 본부경제기지 건설을 중점으로 한 령활하고 실용적인 상공인초청형식의 투자유치를 실시해 덩치 큰 국내외 기업들의 대상이 훈춘에 입주하도록 전력을 투입하기로 했다(박득룡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