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살난 리호춘은 길림성 훈춘시 반석진 맹령촌 조선족 농민으로서 2005년전 그가 경영한 과수원은 연변사과배를 위주로 년간수입 10만원정도에 달했다.
2004년말 리호춘은 잡지에서 셀렌사과재배 관련 정보를 입수한뒤 여러 면으로 수소문하고 일가족과의 연구를 거쳐 이듬해 봄철에 토지류전방식으로 촌의 유휴토지 20무를 도급맡아 한해에 20만원에 가까운 순수입을 올렸다. 리호춘과 그의 안해 남순선이 셀렌사과재배기술과 판매업무를 담당하고 아들과 며느리가 농장관리를 책임졌으며 일가족 4명이 분공협조하였다.
규모화 재배와 원활한 판로가 있어야만 과수농들이 진정으로 부유의 길로 나아갈수있다. 하여 2009년부터 리호춘은 토지도급면적을 180무로 확대한 동시에 수천원을 들여 "셀렌사과과수원" 웹사이트를 제작하고 가정재배사과의 지명도를 확대했다.
리호춘가정이 점차 부유해짐에 따라 갈수록 많은 반석진촌민들이 셀렌사과를 재배하기 시작했다. 2011년 리호춘의 선도하에 길림성 훈춘시 반석진 맹령촌 셀렌사과전문합작사가 설립되였으며 33개 셀렌사과 재배호, 900무 전문과수원이 얼마안되여 훈춘시 남부의 작은 산비탈에 들어섰으며 합작사 년간 사과생산량이 70만근, 판매수입이 근 300만원에 달했으며 생산물이 장춘, 심양, 천진 등지에까지 판매되였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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