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태세멘트”가 만부하로 가동하고있다.
년간생산액이 1억원에 가까운 “룡천농업공업무역”이 신형 환경보호농업과 중약산업을 탐색하는 과정에서 부단히 발전, 장대해지고있다.
“량수석탄업”도 120만톤 생산능력확장개조를 본격적으로 실시하고있다…
이처럼 도문시의 공업경제는 막강한 발전추세를 보이고있다. 올해 들어서 지금까지 도문시는 이미 규모이상 공업기업 총생산액을 50.5억원 완수해 지난해 동기 대비 17.6% 성장했다. 규모이상 공업기업이 실현한 리윤은 1.5억원에 달해 년초에 제정한 1000만원 목표를 훨씬 초과했다.
자금, 인재, 자원, 교통 등 여러가지 제약요인은 도문시 공업경제가 안정하고 지속적인 증가를 가져오는데 걸림돌이였다. 현재 도문시 38개 규모이상 공업기업중 년간생산액이 1억원을 넘는 기업이 많지 않고 기간산업의 견인능력이 높지 못하며 석현제지업, 리안석화 등 기업들에 과도하게 의뢰하며 기간기업이 단일하고 다원화지지효과를 형성하지 못한 등 문제들이 존재하고있다. 또한 도문시 기간산업은 자원개발형산업이기에 대부분 자원개발중 산업사설의 상류에 머물러있으며 원료와 초급제품을 위주로 하여 제품부가가치가 높지 않고 산업구조가 최적화되지 못하며 진정한 산업군체를 형성하지 못한 등 문제들이 존재하고있다. 뿐만아니라 융자경로가 원활하지 못하고 현유의 대부금정책을 령활하게 사용하지 못하며 문턱이 높은 등 문제로 인해 중소기업들은 금융지지를 받지 못하고있는 실정이다.
공업경제운행에 존재하는 상술한 문제들을 해결하고저 도문시는 우선 공업기술개조와 과학기술혁신 사업을 추진해 공업의 전체적인 실력을 제고했다. 올해 5월 이래 도문시는 대상건설을 힘써 추진하면서 총투자가 30억원에 달하는 12개 공업대상을 집중 착공했다. 아태그룹 세멘트대상의 총투자가 3억원에 달하는 사전공사는 년간생산량이 120만톤에 달해 올해 1350만원의 리윤을 실현하고 1500만원에 달하는 세금을 납부할 전망이다
뿐만아니라 공업단지건설을 일층 가속화했는데 석현종이화학공업단지, 플라스틱특색공업단지, 신형건축재료공업단지, 중소기업창업부화기지단지, 도문국제보세물류단지 등 특색단지건설을 중점적으로 틀어쥐여 산업군체와 공업단지우세를 서로 보완했다.
도문시는 또 소액대부금회사가 기업융자에서의 작용을 충분히 발휘하면서 현유의 4개 소액대부금회사를 토대로 2014년에 이르러 또 몇개 소액대부금회사를 설립해 중소기업의 융자난을 해결하게 된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주의사항: 1. 중화인민공화국 해당 법률, 법규를 준수하고 온라인 도덕을 존중하며 일체 자신의 행위로 야기된 직접적 혹은 간접적 법률책임을 안아야 한다. 2. 인민넷은 필명과 메모를 관리할 모든 권한을 소유한다. 3. 귀하가 인민넷 메모장에 발표한 언론에 대하여 인민넷은 사이트내에서 전재 또는 인용할 권리가 있다. 4. 인민넷의 관리에 대하여 이의가 있을 경우 메모장 관리자나 인민일보사 네트워크쎈터에 반영할수 있다. |
많이 본 기사 | 24시간 | 48시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