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연길고신기술개발구, 연변신흥공업집중구 투자환경설명회 및 기업가좌담회가 연길대종호텔에서 있었다.
연길 “두개 구” 해당 책임자 및 북경, 상해, 광주, 항주 등 전국 여러 기업가협회 대표가 투자설명회행사에 참가했다.
소개에 의하면 연길고신기술개발구는 1993년 5월 3일에 창립, 2010년 11월 29일 국무원의 비준을 거쳐 국가급단지로 승격, 공제면적은 11.98평방킬로메터, 추후 계획면적은 160평방킬로메터이며 현재 식품, 의약, 기계제조, 전자정보산업 등을 주체로 하는 특화산업군을 형성했다.
개발구산하 기업은 국가급개발구의 각종 우대정책을 수혜받는 동시에 서부대개발정책, 동북로공업기지 진흥정책, 변강소수민족정책 등 다양한 정책적혜택을 받을수 있다.
연길시 서북쪽에 위치해있는 연변신흥공업집중구는 2006년 6월에 성정부의 비준을 거쳐 설립, 설립초기 총계획면적은 8.67평방킬로메터이며 성급개발구관리권한을 갖고있다. “선도구계획요강”의 포치요구에 근거해 중점적으로 인삼가공원, 특색식품산업원, 생물의약산업원, 현대물류산업원 등 4대 기능구를 계획건설했다.
좌담회에서 기업가협회 대표들은 해당 우대정책 등에 대해 문의하고 “두개 구” 책임자들은 기업가협회 대표들에게 정책해석을 해주었다(현진국 기자).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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