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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림성 10개 변경관광항구, 14갈래 관광로선 형성

2015년 04월 03일 16:53【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일전 개최된 2015년 길림성 변경관광 현장회의에서 "화목, 안정, 부민, 강성"의 길림성 관광사업 목표가 제정되면서 "일대일로(一带一路)" 관광모식 구축이 가시화되였다. 아울러 두만강삼각주 국제관광합작구 개발건설을 다그쳐 발전시킴과 동시에 산업전형을 촉진해 연변을 중국소수민족 변경관광시범구로 건설할것이 제기되였다.

현재 길림성은 변경근해의 구역우세와 국제합작의 외부환경을 충분히 리용하여 두만강삼각주 국제관광합작구건설을 진일보 발전시키고 "1개 구역, 3개 국가" 관리모식을 적극 탐색하여 "72시간 비자면제", "수출입세금환급" 등 정책들이 길림성에서 실행될수 있게 국가측면의 지지를 쟁취하고있다. 회의는 또 국가의 "일대일로" 발전전략을 락실해 길림특색의 관광모식을 구축하여 동북아관광시장에서 길림성의 영향력과 호소력을 높임과 동시에 국제특색의 관광목적지 브랜드를 창출하여야 한다고 밝혔다. 뿐만아니라 내몽골, 료녕, 흑룡강 등 지역들의 관광국과 로씨야, 조선, 몽골, 한국, 일본 등 동북아 각국 지방정부와 실무합작을 심화하여 시장수요에 알맞는 동북아 국제관광상품들을 공동 개발, 발전시켜 동북아 6개국, 동북 4개성(구역) 관광합작기제를 구축, 완벽화할것이 제기되였다.

료해한데 따르면 현재 길림성은 10개 변경관광항구로부터 로씨야, 조선으로 향하는 14갈래의 관광로선이 이미 형성되여있으며 로씨야 관련 변경관광업무를 접수하는 려행사는 38개, 조선 관련 병경관광업무를 접수하는 려행사는 53개 있다. 변경관광상품들로는 중-조 자가용운전려행, 중로조 다국려행, 동북아 륙해공 련합운수환해려행 등 다양한 체계를 형성하고있다.

래원: 연변일보 (편집: 장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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