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룡시는 올해 관광산업에서 연인수로 48만명의 관광객을 접대하여 3억 6000만원의 관광수입을 창출할 목표를 내세우고 전방위적으로 사업을 힘써 추진하고있다.
겨울철관광사업에서 돌파를 가져왔다. 지난날 겨울철관광은 거의 공백이나 다름이 없었다. 올해 로리커호빙설관광,롱문호겨울철낚씨,고발해중경유적지공원과 발해룡두산고무덤군,청룡산천어양식장 등 자원 의탁으로 겨울철관광을 추진시키였다.로리커호 홍송림의 성에꽃 등 자원은 관광객들의 발길을 모았다.관광객들에게 편리를 주기 위하여 연길로부터 로리커호에 이르는 관광선로도 개통하였다.올해 로리커호를 찾은 관광객은 연인수로 3만 5000명에 달하였다.
그리고 중국제1자동차집단과 손잡고 룡문호에서 “제1자동차 오디겨울철빙설체험”도 벌려 뜨거운 반향을 일으켰다. 룡문호 겨울철낚시도 관광객들의 광범한 흥취를 일으켜 연인수로 2만여명 관광객들이 다녀갔다.
"진달래 고향 화룡"의 독특한 자연자원과 력사문화자원의 우세를 리용하여 관광사업을 추진했다.특히 서성진 진달래촌에서 7일간 진행된 “제7기 중국 화룡진달래 국제문화 관광절 축제”가 크게 인기를 끌었다.이 축제는“볼거리,놀거리,먹거리”가 풍성하고 조선민족의 전통적인 문화와 습관을 여실하게 보여 주었기에 관광객들의 평판이 아주 좋았다.매일 평균 관광객들이 1만명을 웃돌았는데 절반이상은 주외에서 온 관광객들이였다.축제가 끝난후에도 련속 5일간 하루 평균 관광객들이 3000명을 웃돌았다.지금까지 이 촌을 찾은 관광객들은 연인수로 이미 10만명을 넘긴다.
관광산업발전을 새농촌건설과 유기적으로 결부시켜 농민들의 적극성을 불러일으켰다.“평강록주”건설에 농민들이 합류해 중요한 역할을 일으키고있다.직접 관상채집원,음식점,려관을 경영하는 농민들이 갈수록 늘고있다. 민박을 경영하는 농민만도 400세대를 넘긴다.동성진 광동촌에만도 80세대가 민박을 운영하고있다.촌간부와 당원들이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있다. 서성진 성남촌 당지부서기 황명성은 고발해유적지공원에서 200메터 상거한 곳에 건평이 150평방메터,부지면적이 500평방메터에 달하는 민속원을 가지고있으며 진소재지에도 음식점이 있다.이 촌의 촌민위원회 주임도 관상채집원을 경영하고있다.“평강록주”에 위치하고 있는 38개촌의 “3개 위원회 성원”들중 관광산업을 갖고있는 촌간부가 80여명에 달한다.
대조선관광통로를 부단히 연장하고있다.숭선진의 고성리통상구를 경과하여 장백산동쪽비탈에 오르는 관광코스를 개발한 토대에서 올해 조선측과 합작하여 무봉국제관광특구를 건설하고있다.이 특구에 대한 개발은 이미 시작되였는바 제1기 개발면적은 20평방킬로메터에 달한다.료해한데 따르면 7월 15일부터 대조건변경관광사업을 본격 추진하게 된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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