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림성 훈춘철도통상구 쾌속발전궤도 진입
2015년 11월 04일 16:34【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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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수입화물 새 기록 돌파
훈춘철도통상구 수입화물이 기록적으로 늘어나면서 훈춘철도통상구가 쾌속발전의 궤도에 들어선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0월 한달 동안 훈춘철도통상구를 거쳐 들어온 화물렬차운행량은 90차에 무려 3905개 바곤, 27만톤(그중 석탄 21.1만톤,철가루 5.7만톤,판재 0.2만톤)에 이르러 지난 동기 대비 500% 성장했다. 이는 훈춘철도통상구가 정상적인 운행에 들어선후 한달간의 최대수입량을 돌파한것으로 된다.
훈춘은 "일대일로" 북선의 새로운 통로로 알려지고있으며 훈춘철도통상구는 그중 중요한 거점으로 되고있다. 훈춘철도통상구는 그동안 줄곧 원활한 운행을 보장받았다. 훈춘출입경검험검역국에서는 훈춘철도통상구발전을 위해 응급기제를 가동하고 논스톱(무휴일,야간통관 담보)봉사를 하였으며 "5+2"사업제(한주 풀가동) 등 방식으로 통상구의 원활한 운행을 담보하였다. 그리고 세관, 변방검사,통상,철도 등 부문에서는 협조소통기제를 건립하고 합동검사,원스톱서비스 등 방식으로 공동으로 중로경제무역대통로를 건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