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발전및개혁위원회, 교통운수부가 일전에 “도시화지역종합교통망전망계획”(이하 “전망계획”으로 략칭)을 발부했는데 연길시가 할빈, 장춘 지역종합교통련렬도시로 위치가 확정됨과 아울러 연길공항 이개축이 할빈, 장춘 지역 전망계획 중점공사의 6대 공항중추 대상에 편입됐다고 17일 연길시재정경제판공실에서 전했다.
연길공항 이개축 대상이 2014년에 국가에서 지지하는 동북진흥전략범위에 든데 이어 재차 국가 도시화지역종합교통운수체계 건설계획에 편입된것은 연변에 대한 국가의 중시와 지지를 구현함과 아울러 연변주 교통이 또 한번 쾌속발전의 중대한 기회를 맞이하게 되는것으로 풀이된다.
이 “전망계획”의 범위에는 경진기(京津冀), 장강삼각주, 주강삼각주, 할빈, 장춘 등 도합 21개 도시화지역이 포함되며 관련되는 도시가 215개이다. 그중 할빈, 장춘 지역 교통망전망계획에는 할빈, 대경, 치치할, 수화, 목단강, 장춘, 길림, 송원, 사평, 료원, 연변 등이 포함됐다.
알아본데 의하면 연길공항 이개축 대상은 총투자를 55억원으로 추산하고있고 2018년 12월에 준공하는것을 목표로 하고있다. 이 대상의 주요건설내용에는 초보적으로 4C급 비행구역에 2800메터 되는 활주로, 3만평방메터 되는 터미널, 16개 스팟(机位) 건설이 들어있으며 년간 려객수송량은 연인수로 300만명으로 설계되였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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