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획투자가 18억원에 달하는 훈춘 농부산물 해산물 대시장 프로젝트 1기 공사가 일전에 시공을 회복한 가운데 10월전에 사용에 투입될 계획이며 래년 3월에 1기 공사를 전부 끝낼 예정이다.
훈춘 농부산물 해산물 대시장 프로젝트는 훈춘변경경제합작구에서 실시되고있는데 부지면적이 21만 4532.2평방메터에 달하고 건설면적이 45만평방메터에 달하는 대형프로젝트로서 3기에 나뉘여 추진되고있다. 그중 1기 공사 토지징용면적은 2만 407.8평방메터에 달하는데 주요하게 림시양어장(暂养池), 거래시장을 건설하고 2기 공사 토지징용면적은 8만 2732.4평방메터에 달하는 주요하게 해산물시장, 랭동제품거래, 국제 유명제품, 특산물, 량질제품 거래시장, 1000톤 랭동창고, 물류중심, 전자상거래청사, 전자결제중심 및 기타 시장배합시설을 건설하게 되며 3기 공사 토지징용면적은 11만 1392평방메터에 달하는데 주요하게 가공직장, 면세상가, 전시쎈터, 이국적인 민속문화풍정거리, 주거구역, 유치원 등이 건설된다. 당면 1기 공사는 수산물 림시어장 1층이 건설된 상황이다.
훈춘화합경제무역유한책임회사 왕금동총경리는 훈춘 농부산물, 해산물 대시장 1기 공사가 건설되면 년간 52억원의 매출액을 올릴수 있을것이라며 그중 년간 로씨야산 대게 1만톤을 수입해 10억원의 생산액을, 킹크랩(帝王蟹) 1만톤을 수입해 30억원의 생산액을, 각종 어패류 2만톤 수입해 2억원의 생산액을, 농부산물 및 해산물 가공으로 10억원의 생산액을 올릴수 있을것이라 전망하면서 더불어 600명 이상의 취업을 이끌어낼수 있을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훈춘시는 구역우세에 의탁하고 통상통로 및 수출입 우세를 충분히 발휘하여 훈춘을 국제 및 국내 시장을 겨냥한, 길림성 나아가 동북아 최대의 수산물집산지로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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