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연변주 청년창업사업을 한층 잘하고 청년들의 창업열성을 불러일으키기 위하여 공청단연변주위원회는 연변주정무중심에서 연변청년창업련맹 설립회의를 소집하고 연변청년창업련맹을 조직했다. 련맹에는 주내에서 온 80여명의 35주세 이하의 청년창업자들이 가입했다.
회의는 근년에 국가에서 “대중창업,만중혁신” 전략실시를 적극 추동하면서 우리 주의 창업분위기가 점점 짙어지고 창업환경이 점점 좋아졌으며 특히 주당위,주정부가 귀향창업사업을 실시한 이래 일련의 귀향창업을 지지하는 정책과 조치를 출범함으로써 청년들의 귀향창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창업열정과 창업활력을 갖춘 청년들이 거시적형세를 정확히 파악하고 유리한 기회를 굳게 틀어쥐며 창업실천에 적극 뛰여들어 자기의 인생가치를 실현할것을 호소했다.
한편, 연변청년창업련맹은 일련의 혁신창업활동을 정기적으로 열어 창업청년들사이 교류를 강화할 예정이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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