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국관광합작구와 변경관광시험구 북부지역 좌담회 연길서 소집
2016년 09월 30일 09:23【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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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다국관광합작구와 변경관광시험구(이하 “2구”로 략함) 북부지역좌담회가 연변호텔에서 소집됐다. 국가관광국 부국장 두강, 외교부, 발전및개혁위원회, 공안부, 재정부, 교통부 등 국가 부, 위원회 관련 인원 및 신강, 내몽골, 흑룡강, 료녕 등 성, 자치구 관광부문의 책임자들이 회의에 참가했다.
연변주당위 부서기이며 주정부 부주장인 홍경의 배행하에 두강 등 회의참가인원들은 선후하여 훈춘통상구, 권하통상구, 방천풍경구에 대해 현지답사를 하고 통상구건설 및 통관 정황을 료해했다. 그리고 방천풍경구에서 두만강삼각주국제관광합작구 핵심구전망계획내용을 청취하고 우리 주 관광통로건설 및 관광선로개척 정황을 료해했다.
이어 소집된 “2구” 북부지역 좌담회에서 길림성관광국 국장 양안제가 축사를 하고 연변, 흑룡강성 흑하시, 내몽골 만주리시가 “2구” 건설사업과 관련해 전형발언을 했으며 신강, 내몽골, 흑룡강성, 료녕성, 길림성이 “2구” 건설사업 추진정황에 대해 이야기함과 동시에 해당 구, 성의 “2구” 건설사업 추진과 관련되는 현, 시들이 자유롭게 토론, 교류를 하였다.
두강은 북부지역 각 성, 자치구의 “2구” 건설사업과 관련해 세가지 면의 의견을 제기했다. 첫째, “2구” 건설사업을 전면적으로 정확하게 인식해야 한다. “2구” 건설은 국가에서 개혁을 심화하는 중대한 결책포치이며 여러 부문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종합성 사업이며 변경지역이 관광통로로부터 관광목적지로 전변하는것을 촉진하는 중요한 경로인바 국무원에서 이에 앞서 비준한 변경관련 중점지역과 차별이 있다. 둘째, “2구” 건설사업의 몇개 관건적인 문제를 단단히 파악해야 한다. 총체적좌표, 사업중점, 설립경로, 추동방식을 명확히 해야 한다. 셋째, “2구”를 건설하는 다음 단계 사업에서 사상인식을 통일하고 하루빨리 방안을 보완하며 문제를 깊이있게 연구하고 용감히 개혁혁신해야 한다. 두강은 각 부문은 공동히 노력하여 “2구” 건설이 부단히 새로운 진척, 새로운 돌파를 가져오도록 추동하여 중앙에서 포치한 개혁임무를 원만하게 완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30일, 국가관광국, 외교부, 발전및개혁위원회, 공안부, 재정부, 교통부 등 관련 부, 위원회에서는 내부조률회의를 열고 각지에서 관심하는 문제를 갖고 토론을 함과 동시에 “2구” 건설사업에 대해 건언헌책을 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