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제2회 로씨야상업무역일및경제무역합작대상접목회”가 연길 백산호텔에서 열렸다.
“제2회 로씨야상업무역일및경제무역합작대상접목회”는 국가의 국경 중점지역 개발개방 정책을 충분히 리용하고 “일대일로”발전전략에 적극 융합하며 로씨야 극동개발전략의 계기를 잘 틀어쥐여 길림성과 로씨야 극동지역의 투자무역합작을 일층 강화하고 쌍방의 경제교류를 심입 확장하는데 그 취지를 두었다.
중국상무부 대외무역발전사무국, 길림성상무청,길림성무역촉진회,주정부 지도일군들과 중국주재 로씨야상무대표처,심양주재 로씨야총령사관,로씨야 빈해변강구 국제합작청 및 투자국,로씨야 울라지보스또크시정부,로씨야 아르티옴시정부 지도일군과 로씨야 극동지역에서 온 30여개 기업과 길림성 및 우리 주 100여개 기업의 대표가 회의에 참석했다.
이날 회의는 두개 단계로 나뉘여 진행되였는데 첫단계 “로씨야 극동지역과 중국 경제무역합작잠재력 설명회”에서는 중국상무부 대외무역발전사무국,중국주재 로씨야상무대표처,로씨야 빈해변강구 국제합작청 및 투자국,로씨야 울라지보스또크시정부의 대표가 축사와 함께 설명을 펼치고 미래중신목업에서 로씨야공업단지 대상에 대해 추천,소개하였으며 길림성동북아해상실크로드국제해운유한회사에서 항로에 대해 설명했다.
곡금생부주장은 축사에서 우리 주 경제, 사회 발전 정황을 상세히 소개하고 최근년간 우리 주와 로씨야 극동지역간 경제무역합작에서 취득한 성과를 전면 회고하였으며 중로경제무역교류의 합작잠재력과 발전전망을 깊이있게 분석하면서 쌍방 기업들이 이번 회의를 통해 합작기회를 찾기를 희망했다.
회의 두번째 단계인 중로기업경제무역합작대상접목회에서는 중로 쌍방의 100여개 기업 대표가 합작대상에 대해 상담을 벌리고 일부 합작의향을 달성했다.
이번 회의는 중국상무부 대외무역발전사무국, 길림성상무청,길림성무역촉진회,주인민정부, 중국주재 로씨야상무대표처,로씨야 빈해변강구 국제합작청 및 투자국,로씨야 울라지보스또크시정부에서 공동으로 주최하고 주상무국,주외사판공실,훈춘시정부,연변무역촉진위원회에서 공동으로 주관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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