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중한관광도시 설명회 소집
리경호: 연변은 중한 관광도시 융합발전의 교량과 뉴대가 될 의향 있어
2016년 08월 30일 13:14【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인민넷 조문판: 8월 29일, 이번 "상담회"의 중요한 부분인 "2016중한관광도시설명회"가 연길에서 소집됐다. 연변주위 부서기, 연변주 주장 리경호, 길림성관광국 부국장 진수군, 장가계시 부시장 구양빈, 연변주위 부서기이며 부주장인 홍경, 연변주관광국 국장 박봉이 중국측 대표로 회의에 참석했다. 한국측 대표에는 심양주재 한국령사관 총령사 신봉섭, 한국부산관광발전국 국장 심정보, 한국 속초시 시장 리병선, 한국 포항경제국 국장 김영길, 한국 하나투어관광그룹 중국본부 본부장 신승철 등이 참석했으며 장가계, 장춘, 길림, 장백산, 정주, 료원, 영구와 한국 부산, 속초, 포항 등 12개 도시의 관광국 국장이 회의에 참가했다.
2016년은 연변주 관광업이 빠른 속도로 발전한 한해로서 상반기에만 관광객을 연인원 700여만명을 접대했다. 지역과 언어 우세때문에 연변과 한국 여러 도시의 교류와 래왕은 날로 밀접해지고있으며 항로, 관광, 문화교류 등 방면에서 여러 번이나 활동을 조직했다. 연변은 중한관광교류에서 대체할수 없는 작용을 일으키고있다. 연변과 장가계는 많은 방면에서 서로 보충하고 소통하는 지역으로서 최근의 우호방문과 고찰로 더 많은 인연을 맺었다.
"2016년 중한관광도시설명회"는 중한관광도시의 깊은 협력을 추동하고 중한관광문화의 광범한 교류를 촉진하는 대사이다. 리경호는 설명회에서 래빈들에게 환영의 뜻을 밝혔다. 연변에 대해 설명할 때 리경호는 "연변은 중국, 로씨야, 조선이 린접한 곳에 위치해있다. 특히 연변이 '고속철도시대'에 진입하면서 관광경제는 가속적으로 상승하는 태세에 처해있으며 연변관광의 국내외 지명도와 명성과 영향력은 부단히 상승하여 이미 동북아구역의 중요한 관광목적지가 되였다. 연변은 중한광광도시의 융합발전의 교량과 뉴대가 될 의향이 있으며 장가계시, 한국 부산시와 속초시 등 관광도시와 경험을 교류하여 함께 발전하고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