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주인대 대표이며 연변금강산식품주식유한회사 리사장인 조용철은 “보고”에서 제출한 록색전환을 전력으로 추동하고 의약, 식품, 관광 3대 생태건강형 주도산업을 크고 강하게 육성시키려는 목표는 민족식품업종의 발전에 심원한 지도 의의가 있다고 표했다.
조용철대표는 근년간 배추김치, 떡, 랭면 등 조선족 특색이 선명한 전통식품과 각종 미식은 연변의 “명함장”으로 되여 손님들이 연변을 료해하는 중요한 창구로 되였있지만 현재 조선족 민족특색식품은 산업규모를 형성하지 못해 생산기업들이 보편적으로 생산규모가 작고 혁신수준이 낮으며 자금이 긴장하고 인력자원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조용철대표는 다음과 같이 건의했다. 정부가 조속히 조선족특색식품산업을 부축, 인도하는 정책을 제정, 출범하고 업종발전 전문자금을 설치하며 선두기업과 견인효과가 있는 기업을 중점적으로 지지해야 한다. 특색식품업종에서 대표적인 기업의 상장을 적극 추동하고 합병, 조정을 통한 통합을 격려하며 산업규모를 형성해야 한다. 전문기구를 설립하거나 관련 부문에 일임해 조선족특색식품산업 발전을 계획,인도하고 실제문제를 조률하며 곤난을 해결해야 한다.
향후 5년 조선족특색식품업종과 관련 산업사슬을 쾌속적으로 발전시켜 기간산업을 형성하고 지방 경제와 세수의 새로운 성장점으로 자리잡게 하기 위해 조영철대표는 기업발전과 산업촉진을 동일시하면서 새로운 기여를 하겠다고 다짐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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