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춘시공급판매합작사에서 “3농”을 핵심으로 전통령역을 회복하고 신흥업태를 확장하며 대상건설을 꾀하면서 봉사능력을 부단히 제고하고있다.
올해 이들은 기층공급판매합작사의 회복과 재건 사업에서 훈춘시 상황에 결부하여 토대가 좋고 발전의욕이 강한 업소는 복원하고 경영실적 미흡 업소는 체인경영, 기층합작사와 전문합작사의 일체화경영, 유능자 선도, 주식합작 등 네가지 모식으로 정비했다. 동시에 재생자원 회수 업종에 대한 조사와 연구끝에 10만평방메터에 달하는 순환경제구 재생자원 집산중심 건설대상을 추진하고있는데 부지선정이 끝난 상황이다.
신흥업태의 확대면에서 이들은 훈춘시 농산물도매시장의 운영관리 보호 사업을 적극 신청, 감당하고있다. “공급판매합작사E집”의 전자상무플랫폼에 의거하고 공급판매합작사분야의 농촌 전자상무 혜농대상을 적극 쟁취하며 북경시대원경회사와 협상해 훈춘시를 세번째 대상단위에 편입시키려 하고있다.
대상을 계획할 때 빈곤해탈사업과 결부시키고 “회사+농호” 운영방식을 취하고있다. 빈곤해탈 부축대상인 영안진 대황구촌에 농업종합개발기업을 적극 유치했는데 건설중인 검정귀버섯재배대상은 촌집체에 7만여원의 수입을 마련할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대황구촌홍색관광기지를 활용해 레저관광전문합작사를 설립하고 관광령역의 사회화봉사를 전개하는 사업도 가동하고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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