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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연길시 새시대문명실천중심 현판식이 연길국제회의전시예술중심에서 있었다.
주당위 상무위원이며 선전부 부장인 김기덕이 현판식에 참석해 간판을 제막했다.
료해한 데 따르면 새시대문명실천중심은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사상이 인심에 깊이 뿌리내리도록 추동하는 중요한 조치이고 의식형태 진지를 공고히 하는 중요한 경로이며 선전사상문화사업을 강화하고 개진하는 중요한 포치이고 군중을 선전하고 교양하고 관심하며 군중을 위해 봉사하는 ‘최후 1킬로메터’를 관통하는 중요한 조치이다. 올해 8월 중공중앙 판공청은 ‘새시대문명실천중심 시험 건설 사업에 관한 지도의견’을 발부했는데 우리 주의 연길시와 돈화시, 훈춘시가 전국 50개 ‘새시대문명실천중심 건설 시험점 현(시, 구)’에 입선되였다.
연길시, 돈화시와 훈춘시는 정확한 정치방향과 가치방향을 견지하고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사상을 전면적으로 운용하여 새시대 문명실천 사업을 통솔하며 자원을 전면적으로 통합하고 현유의 공공봉사진지의 사용능률을 향상시키며 혁신 활력을 전면적으로 증강하고 지역특색을 형성하게 된다.
|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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