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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연변주 ‘동북아박람회’준비사업 순조롭게 진척

2019년 08월 09일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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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제12회 ‘중국동북아박람회’배치회의에서 료해한 데 따르면 연변주 ‘동북아박람회’준비사업이 순로롭게 진척되고 있다.

이번 동북아박람회에서 연변주는 7호 길림관에 연변주와 훈춘시 2개 부스를 설치했는데 부스면적은 각기 216평방메터이다. 연변주 부스는 주로 조선족민속문화, 전역관광, 개발개방, 특색산업, 다국경전자상거래 등 내용을 전시하는데 방안이 이미 기본적으로 확정되고 부스 시공 전 각항 준비사업을 추진하고 있는중이다. 훈춘시 부스는 ‘개발개방’과 ‘해양경제’를 테마로 하여 전시관 특수장식과 모래판(沙盘) 조형물 전시를 상호 결부한 방식을 취해 훈춘시 전반 발전성과를 전시하게 된다. 현재 전시관 특수장식 설계방안을 이미 확정하고 13개 기업을 선정해 전시회에 참가시킬 계획이며 전시제품에는 주로 인삼제품, 민속식품, 의약보건품, 식용균 등이 망라된다.

길림성 ‘동북아박람회’집행위원회 동의를 거쳐 제9회 두만강문화포럼 및 두만강지역물류합작발전포럼이 이번 ‘동북아박람회’계렬활동 가운데 하나로 되였는데 이 활동은 8월 15일 도문시에서 개최된다. 현재 각항 준비사업이 한창 추진중에 있다. 한편 ‘중국두만강지역(훈춘)국제합작시범구 발전투자설명회’ 방안이 이미 기본적으로 확정되였는데 이 회의는 8월 22일 오후 장춘시화우개원명도호텔에서 열린다. ‘연변국태수소연료도시객차 신제품발표 및 전시회는 8월 24일 장춘 국제회의전시쎈터에서 개최되는데 활동방안이 이미 기본적으로 확정되였다. 길림성공업정보화청에서 주최하는 ‘길림향항오문중의약건강산업합작구 추천소개회’는 현재 방안을 연구제정하고 있다. 2019년 중국일본한국기업가정상회담이 8월 24일 장춘에서 열리고 원래 ‘동북아박람회’기간에 주최하는 ‘중국삼곡 및 중의농업정상포럼’은 9월 28일로 연기되여 ‘연변국태신에너지자동차조립식’과 함께 연길시에서 개최되며 해당 준비사업이 한창 추진중에 있다.

지금까지 전 주적으로 이미 초청한 객상은 1303명인데 그중 경외 객상이 121명, 타성 객상이 436명, 길림성 객상이 746명이다. 우리 주에서 이미 확인한 회의에서 체결할 계획인 대상은 도합 13개이며 투자총액은 31억 400만원이다. 한편 우리 주에서는 활동기간에 상담하여 추진할 계획인 대상을 도합 13개를 응모했는데 관련 투자액은 79.6억원에 달한다.

래원: 연변일보(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