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년 발전예기목표 실현키 위해
2014년 08월 04일 16:37【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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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상반기 세계 경제가 보편적으로 불경기에 처하고 국내경제 하행압력이 비교적 큰 상황에서도 우리나라는 경제 역세를 거슬러 안정속에서 성장을 실현하고 안정적으로 발전함으로써 전년 경제사회발전 예기목표 실현에 튼튼한 토대를 닦아놓았다.
얼마전 소집된 중공중앙정치국회의에서는, 올 하반기 경제사업을 잘하기 위해 개혁 발전과 안정의 균형점을 정확히 파악하고 단기목표와 장기발전의 조화를 실현하며 경제사회발전과 인민생활 개선의 결합점을 정확히 찾아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하반기 경제사업의 핵심은 여전히 개혁이고 일련의 중대한 개혁 조치들이 중장기 발전에 동력을 부여하게 된다.
올 상반기 정부기구 간소화, 경영관리권 이양 관련 사업이 한층 추진되였다.
6월초 우리나라에서는 투자 창업, 과학기술 혁신, 취업 확대 등 시장 활력 증강과 민생개선 분야와 관련된 52가지 행정심사비준 항목을 취소하거나 하급기관에 넘겼다. 이를 토대로 올 하반기 투자융자 기제와 체제를 한층 완비화하고 투자심사비준 제도개혁을 심화하며 정부기구 간소화와 경영관리권 이양을 진일보 추진하게 된다.
7월 30일 반포된 “호적제도 개혁을 가일층 추진할데 대한 의견”은, 도시화를 추진하고 교육, 의료, 기본 공공봉사 등 분야의 발전개혁을 추진하는 촉매체 역할을 하게 될것이다.
중국 국제교류쎈터 자문연구부 왕군 부부장은, 상술한 개혁조치들은 가까운 시일내 경제성장을 이끌어내고 장원하고 수준 높으며 지속가능한 발전을 추진하게 될것이라고 내다봤다.
국가발전개혁위원회 학술위원회 장연생 비서장은, 올 하반기 민생에 대한 투입 강도가 가일층 확대될것이라면서 단층집 개조, 중서부 교통시설 등 분야의 투자로 단시일내 경제 성장을 이끌고 민생 복지를 개선하며 중장기 차원에서 도시와 농촌의 박약한 기초시설을 보강하고 발전을 위해 힘을 양성하는것이 하반기 정책의 착안점이라고 인정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