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의 투자형 금괴의 가격이 지난 주말, 1그램당 31원 하락해 그램당 231원에 달했다. 순금 액세서리의 경우 그램당 299원으로 하락해 4년 반만에 최저가를 기록했다. 업내 인사는 금괴가격이 앞으로도 한동안 하락세를 이어갈것으로 보고 현재 맹목적으로 최저가를 노리지 말것을 당부했다.
상해 위위안에 위치한 몇몇 대형 금방이 고객들로 붐빈다. 결혼에 필요한 례단을 준비하기 위해 금방의 액세서리 코너를 찾은 고객들이다.
예비 신혼부부들이 액세서리 고르기에 몰두하고 있다. 그들은 금품 가격에 대해 별 관심을 보이지 않는다. 하지만 이날 금품 가격이 많이 하락했다고 말하니 이들은 놀라워하면서도 기쁨을 드러냈다.
반면, 금괴 코너는 썰렁하다. 금방 점원들에 따르면 최근 며칠간 금방을 찾아 금괴 가격을 문의하는 고객은 많았지만 실제로 구입하는 사람은 없었다고 한다. 투자형 고객들이 최저 가격시기를 노리고 있는것이다. 그리고 문의를 하는 고객들도 더는 "금품 사재기 아줌마"들이 아니라고 말한다.
업내 인사들은, 금가가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지만 황금 투자에 섣불리 나서지 말것을 당부했다. 한편, 황금과 백금은 효과적인 안전자산이라며 현상황으로서는 저평가되고 있다고 말했다.
래원: 인터넷흑룡강신문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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