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오아시아포럼 년차회의 개막
77차례 행사 통해 아시아의 새로운 미래 탐구
2015년 03월 27일 13:33【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
사진은 26일 “언론계 지도자 원탁회의”에서 “실크로드 공감대 형성과 언론협력의 새로운 미래 공동 구상”과 관련해 토의하고있는 장면이다(양관우 찍음, 신화사 제공). |
해남 박오 3월 26일발 인민넷소식(기자 왕비흘 서뢰): “운명공동체를 향한 아시아의 새로운 미래”를 주제로 하는 “2015년 박오아시아포럼 년차회의가 26일 나흘간 일정으로 해남 박오에서로 개최되였다.
2일간의 분포럼이 지난 뒤 중국 국가주석 습근평이 28일 개막식에 참석하여 기조연설을 발표하게 된다. 년차회의는 거시경제, 구역협력, 산업방식전환, 기술혁신, 정치안보와 사회민생 등 령역을 둘러싸고 77차례 공식행사를 설치했는데 그중에는 분포럼, 비공개회의, 원탁토론과 텔레비죤변론 등이 포함된다. 회의참석 귀빈에는 각국 지도자, 장관급 관원 80여명, 200개 세계 500강 회사의 책임자가 포함되여있다. 첫날 분포럼에서 중국 통화시장개방, 농촌금융개혁, 인터넷금융 등 열점문제가 널리 토론되였다. 이밖에 각측이 주목하는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 자유무역지대, “실크로드 경제벨트와 21세기 해상실크로드” 등 화제가 모두 이번 포럼 년차회의의 중요한 초점으로 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