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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00대 전용렬차 개설해 "인류입강(引流入疆)" 도모한다

2015년 06월 18일 16:48【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17일, 중국 철로총회사와 신강 위글자치구 관광국은 전국철로관광 “인류입강” 회의에서 다음과 같이 선포했다. 올해 내지의 100대 관광 전용렬차가 신강에로 보내진다. 그때면 신강을 찾는 관광객은 10만 연인원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중국 철로총회사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국가관광국이 확정한 “실크로드-관광의 해”의 주제와 결합하여 올해 철로총회사에서는 “인류입강”을 신강 경제사회발전을 지지하기 위한 실질적조치로 하고 자치구 관광국과 손잡고 “기차에 앉아 신강 려행하기” 브랜드전략을 기획하면서 올해 신강에로 향한 관광 전용렬차를 100대 개설하기로 구상하고 있다.
현재 북경, 상해, 광주, 복주, 무한, 서안, 성도 등 16개 도시에서 신강관광 전용렬차 활동을 조직했고 이미 23대의 전용렬차가 개통됐다. 이후에도 철로부문에서는 수십개 도시에서 신강관광 전용렬차 활동을 조직할 것이다.

신강은 “가무의 고향”, “옥석의 고향”, “과일의 고향”, “인류학의 박물관”이라는 미명을 소유한 곳이다. 소수민족 수공예, 복장과 음식, 민가건축 등에서 선명한 특색을 가진 문화체계를 구성했고 관광자원이 풍부하다.

래원: 연변일보 (편집: 임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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