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신에너지자동차 보조금 최고 10.8만원
2015년 06월 29일 16:03【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북경시는 에너지절감 및 온실가스 감축, 전환 업그레이드 추진, 생활형 서비스업의 질적향상을 유도하기 위한 차원에서 신에너지자동차 구매보조금, 로후자동차 교체보조금, 에너지절약 상품 슈퍼마켓 판매실시 등을 포함한 15개의 소비촉진조치를 내놓아 시민들의 친환경소비를 장려할 방침이다.
최근 북경시당위상무위원회는 북경시 과학기술위원회 및 발전개혁위원회와 공동으로 2주 가량의 신에너지자동차 프로모션 시즌행사를 열어 이미 등록된 몇몇 순전기 구 소형자동차 메이커를 초청해 적정장소에서 현장 전시와 체험, 예약 시운전 등의 행사를 마련하기로 했다. 순전기 구동 소형자동차는 주행거리에 따라 국가와 북경시로부터 보조금을 지급받게 된다. 주행거리가 80km~150km, 150m~250km, 250km 이상인 경우 차량당 받게 되는 보조금은 각각 6.3만원, 9만 원, 10.8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