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중국(광동) 국제 “인터넷 플러스” 박람회가 9월 10일부터 12일까지 광동성 불산시 중덕공업봉사구 중국-유럽센터에서 열린다. 이는 전국 첫 인터넷 플러스 박람회로서 지금까지 이미 422개 관련 룡두기업이 전시회 참가신청을 제출했다. 전시회 참가자수는 연인수로 2만명을 넘을 전망이다.
인터넷 플러스는 클라우드 컴퓨팅, 빅 데이터, 새일대 이동통신 네트워크 등을 대표로 하는 인터넷기술이 기존의 산업확산 또는 응용, 융합되는 과정을 가리킨다. 올해이래 전국 각지에서 잇따라 인터넷과 인재, 기술, 항목, 자금 등 자원접목을 추진하고 혁신구동을 다그치며 기업효과성을 제고하고 산업 발전방식의 전변을 추진하는 한편 현대산업체계를 구축함에 따라 모바일 인터넷과 클라우드 컴퓨팅, 빅데이터, 인터넷금융, 인터넷물류, 인터넷 교육, 인터넷 교통 등 신흥산업이 우후죽순마냥 일떠섰다.
본기 박람회는 전시, 교역, 교류, 견인, 협력 등 5개 기반을 중점적으로 건설하고 인터넷 최신상품과 기술을 전방위적으로 전시, 해석하며 인터넷 혁신성과와 경제사회 제분야의 심도있는 융합을 추진하고 중국경제를 혁신구동의 새로운 궤도에로 이끌어가게 된다. 그리고 본기 박람회를 국내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인터넷 플러스 대회로 만들게 된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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