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통신원 모집 통지]|시작페지 설정
고위층동향당건설인사임면부패척결국내경제조선족집거지중앙정책사회인물문화교육과학기획멀티미디어조선뉴스 한국뉴스국제뉴스종합보도 지식·자료실 리론관점 스포츠 연예관광생활포토
·장백산서 교통사고로 한국인 포함 3명 사망, 3명 부상  ·일본 혹가이도서 잡힌 괴물 물고기  ·국가발전개혁위원회, 9가지 중점분야 정부사업 소개   ·"9.18사변" 항일전쟁 도서발표회 진행   ·천진항 폭발사고지역 토양개선방안 기본 확정   ·외교부, 습근평 주석의 방미 행사 소개   ·중경 첫번째 만화거리 개통, 전체 길이 178메터  ·참대곰 “경하(庆贺)” 쌍둥이 낳는 과정 공개  ·아프리카 수사자 교배 방해 받아, 사랑때문에 사자 두마리 "쟁…  ·중경 남자, 강가에서 1메터 길이 야생도롱룡 포획, 무게 14…  ·외교부,조선의 지구관측위성 발사 선포와 관련해 립장 밝혀   ·성도 “나물꽃” 머리핀 류행  ·반금 반산민물게미식절, 큰 솥에서 게 만마리 쪄내  ·8톤짜리 초대형 두부, 안휘 회남에서 선보여  ·열병식 흉내 낸 대학 리사장  ·제3차 중국프랑스 고위급 경제재정자금 대화 북경에서   ·혼수상태 엄마, 아이 울음소리에 일어나  ·한쪽 다리로 마라손 스무번 완성  ·서안, 한복(汉服) 입은 천명의 미녀들 거리행진  ·정주 한 저장창고 돌발 화재 발생  ·중국 미래 5년, 서장 수리기본공공서비스 힘껏 추진  ·대만 뎅기열 확진환자 9천명 넘어   ·심천쥬얼리전에 10kg "황금 웨딩드레스" 등장  ·남경: 추석맞이 “슈퍼문” 광장에 선보여  ·중경 한 기동헬기 추락으로 4명 조난  ·이를 어째?! 고속도로 휴게소에 나타난 사자...  ·천진항 폭발사고 33일째:8명 의연히 실종상태,개발구 기업 전…  ·천진항 폭발사고 실종 인원 생존가능성 없어   ·24명 희생된 소방장병들에게 렬사칭호 수여  ·무엇이 제 젊음을 빼앗은겁니까? 30대 남성의 비극  ·중국 국가당안국, "일본 중국침략 전범 서면자백서 선집" 제3…  ·천진항 폭발사고 사망자수 164명으로 늘어나  ·"먹보" 참대곰, 산에서 내려와 10여상자 꿀 훔쳐먹어  ·외교부, "이슬람국가" 중국인질랍치 관련 보도에 답변  ·중국 공군 장춘에서 항공오픈활동 개최  ·기네스 년도 새 세계기록 발포,세계에서 가장 키가 큰 부부는 …  ·2살 아이를 젖 먹여 구한 견공   ·중국 국가당안국, "일본 중국침략 전범 서면자백서 선집" 제3…  ·외교부, 일본 자민당 총재선거 거론  ·천진 폭발사고 조난자수 163명으로 증가  ·중앙중점신문사이트 종합전파능력 8월 순위 발표, 인민넷 1위  ·김춘섭 선전사적보고회 장춘서 거행  ·세계반파쑈전쟁 중국작전구역 승리 70주년 좌담회 거행  ·장진동지 유체 북경서 화장  ·12세 소녀 IQ 아인슈타인보다 높아  ·열병식 관람대에서 연변을 대표한 그들  ·세계에서 가장 긴 3D그림, 북경 왕부정 보행도로에서 선보여  ·중국 국가당안국, "일본 중국침략 전범 서면자백서 선집" 제2…  ·중국 국가당안국, "일본 중국침략 전범 서면자백서 선집" 제2…  ·한국 주재 중국대사 구국홍: 중한 우호합작 새로운 항로에 진입 

장훈 도시간철도(길림-훈춘 구간) 개통, 장길도 고속발전단계 진입

2015년 09월 21일 15:26【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9월 20일 오전 10시, C1008차 고속렬차가 훈춘에서 출발하였다. 이는 이 변강의 작은 도시에 려객기차가 없던 력사를 결속하는것을 의미한다. 짧아진것은 시간이지만 길어진것은 발전의 반경과 시야이다.

차가 산에서 달리고 사람은 그림속에서 노닌다. 장백산아래 대삼림이 울울창창하고 도문강반의 진달래꽃이 그 아름다움을 뽐낸다. 장훈 도시간철도는 "동북에서 가장 아름다운 고속철도"로 불리우는데 연선에는 "관동 제1산" 장백산, "북국명주" 송화호, 홍엽곡, 경박호, "관동기산" 라법산 등 어려 명승고적이 있어 달리는 렬차안에서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수 있다.

속도는 격정을 가져온다. 장춘에서 훈춘까지 3시간 밖에 안걸린다. 장훈 도시간철도는 마치 하나의 큰 룡과 같이 장길도개발개방선도구의 웅대한 구상과 위업을 실현하는 길우에서 날아옐것이다.

"장훈 도시간철도는 동북로공업기지 진흥과 도문강구역합작개발 실시에 운수보장을 제공하였다."고 길림성위 상무위원, 부성장 장엄이 말했다.

훈춘시시위 서기 고옥룡의 소개에 따르면 예전에는 많은 외지 상인들이 훈춘에 투자하려고 하면 장춘에서 10시간 기차를 타고 연길에 도착한후 다시 뻐스로 갈아타야 했다. 장춘에서 훈춘까지 고속도로가 있지만 적어도 6시간 반이 걸리고 겨울에 눈이 많이 오면 차가 통하지 않는다. 게다가 혼자 차를 운전하여 오면 몸이 피곤하고 비용이 높으며 위험도 컸다.

장훈 도시간철도는 장춘시, 길림시, 연변주를 지나는데 개통된후 장춘, 길림, 연변 3개 지역의 "련합"발전을 이끌수 있다.

장훈 도시간철도가 건설된후 하대고속철도, 하모려객운수전문선로, 하제려객운수전문선로, 심단객운전문선로 등 고속철도가 함께 동북지역의 고속려객운수망을 구성하게 된다.

"고속철도가 개통되면 훈춘경제무역물류 에너지가 더 강력하게 방출될수 있다."고 훈춘발전개혁국 철도건설판 부주임 갈수무가 말했다.

소개에 따르면 다음 단계에 관련측은 장훈 도시간철도의 기초에서 로씨야와 함께 훈춘에서 해삼위까지 통하는 고속철도를 계획하여 "일대일로" 건설과 융합시킴으로써 도문강구역협력개발을 가일층 촉진하고 동북아구역경제 발전에 쾌속도로를 건설하게 된다고 한다.

래원: 인민넷 (편집: 임영화)
  [본문 프린트]  [편집에게 편지쓰기]  [E-mail추천]
주의사항:
1. 중화인민공화국 해당 법률, 법규를 준수하고 온라인 도덕을 존중하며 일체 자신의 행위로 야기된 직접적 혹은 간접적 법률책임을 안아야 한다.
2. 인민넷은 필명과 메모를 관리할 모든 권한을 소유한다.
3. 귀하가 인민넷 메모장에 발표한 언론에 대하여 인민넷은 사이트내에서 전재 또는 인용할 권리가 있다.
4. 인민넷의 관리에 대하여 이의가 있을 경우 메모장 관리자나 인민일보사 네트워크쎈터에 반영할수 있다.
메모 남기기:

서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