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림성의 식품의약산업은 건강하고 지속적이며 빠른 발전태세를 유지하고있다. 의약건강산업은 이미 길림성에서 중점적으로 키우는 신흥전략성 기둥산업으로 되였다. 성정부에서는 2017년에 전 성 의약건강산업의 경제규모를 4200억원에 도달시킬 웅대한 목표를 제기했다."
12월 22일, 길림성정부 소식판공실에서 개최한 기자회견에서 길림성식품약품감독관리국 부국장 곽홍지는 이같이 소개했다.
길림성식품약품감독관리국에서는 2가지 항목의 식품의약행정허가항목을 취소, 잠시 정지시키고 6가지 큰 항목, 38가지 작은 항목의 행정허가항목에 대한 심사비준권을 시(주) 식품약품감독관리국에 이양했다. 18개 류별의 식품류 생산허가권한을 세번에 거쳐 이양했다. 올 1월부터 식품생산허가, 식품첨가제 생산허가 조사확인비용 2200원/호/차를 취소했다. 약품판매기업 본부의 약품 GSP(제품생산질량관리규범)인정직능을 각 시(주)국에 이양했다.
길림성식품약품감독관리국에서는 11월말까지 2015년 행정심사비준항목의 98.05%를 앞당겨 처리결속했다. 선후로 오동, 화하, 동보, 금마 등 30여개 기업의 합병 혹은 기업그룹 내부의 자원배치를 최적화하였다. 초보적인 계산에 따르면 기업의 GSP인정개조자금을 약 3.65억원 절약해주었다. 법률법규 위반행동을 엄하게 단속했는바 GMP증서 31개를 회수하고 약품광고비준문호 13개를 취소시켰다.
무료로 1.8만개의 외식업체와 기관학교의 식당, 군체성회식 봉사제공 업체와 식용유를 많이 소모하는 생산가공기업에 기름과 물 분리기를 설치해주어 "쓰레기기름"이 식탁으로 흘러드는것을 방지했다.
길림성에는 약품비준문호가 1만 4355개 있는데 그중 일년내내 생산하고있는것은 5594개, 가끔씩 생산하고있는것은 4111개, 일년내내 생산하지 않는것은 4650개 있다. 비준문호의 방치는 약품생산 감독관리와 출시된 약품의 재평가와 불량반응 감측에 아주 불리하다. 이런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길림성에서는 련속 2년간 전 성 식품약품생산경영기업좌담회를 개최하여 약품과 보건식품의 비준문호의 공급과 수요를 충족시켜주었다.
래원: 길림신문 | (편집: 김홍화) |
주의사항: 1. 중화인민공화국 해당 법률, 법규를 준수하고 온라인 도덕을 존중하며 일체 자신의 행위로 야기된 직접적 혹은 간접적 법률책임을 안아야 한다. 2. 인민넷은 필명과 메모를 관리할 모든 권한을 소유한다. 3. 귀하가 인민넷 메모장에 발표한 언론에 대하여 인민넷은 사이트내에서 전재 또는 인용할 권리가 있다. 4. 인민넷의 관리에 대하여 이의가 있을 경우 메모장 관리자나 인민일보사 네트워크쎈터에 반영할수 있다. |
많이 본 기사 | 24시간 | 48시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