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갈이가 한창이다. 농업부 농업상황 조사결과에 따르면 4월 하순까지 전국적으로 여러 종류 농작물 파종규모는 3억6천만무에 달해 봄파종 계획의 27%를 완수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다소 빠른 수준이다.
올 봄갈이 작업은 “안정, 충족, 량호” 등 세가지 특점을 보이며 순조롭게 출발했다.
농업부 재배업사 반문박 부사장은, “안정”은 여름철 알곡생산의 안정을 가리킨다고 올해는 경작면적이 기본적으로 안정되고 자람세도 정상적일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번문박 부사장은, 밀 실생기 생장 상황은 지난해와 근 5년에 비해 못하지만 근 10년사이 평균 수준보다는 락관적이라고 말했다.
반문박 부사장은 농업물자 공급량 충족, 가격 안정을 간략하게 “충족”이라고 표현하고 구체적으로 종자 공급이 충족하고 가격이 안정하며 화학비료, 농약, 농업용 비닐 공급이 모두 봄갈이 수요를 충족시켰다고 소개했다. 반문박 부사장은 국제유가 하락의 영향으로 어느정도의 가격하락 현상이 나타날 것으로 내다보고 이는 비용절감에 유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반문박 부사장은 세가지 특점중 “량호”는 봄갈이 토대가 비교적 량호함을 일컫는다고 소개하고 이는 “3농” 건설에 대한 중앙재정의 자금투입이 안정하게 증가하고 밀, 벼 최저수매가격 제도를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한편 병충해제거, 살균, 생장조정제 등 3가지 기능을 구비한 기술제품 사용 보조자금을 밀 주요생산지에 미리 발급한 결과라고 말했다.
반문박 부사장은 그러나 불리한 날씨 영향으로부터 오는 재앙은 여전히 홀시 할 수 없다고 말했다. 초강력 엘니뇨 영향으로 3월이래 화북, 황하 하류, 회하류역 북부, 서북지구 동부지역은 기온이 높고 강우량이 적으며 국부지역 토양은 습도가 낮아 가뭄재해 징후가 나타나고 있다.
중국기상국은 4월 하순부터 5월말까지 화북 대부분 지역과 황하하류, 회하류역 북부 국부지역 가뭄날씨가 이어져 여름철 밀 자람세에 불리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측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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