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유가 년내 최고 상승폭 맞이, 연료탕크 가득 채울시 14원 더 비싸
2016년 10월 20일 13:41【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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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10월 19일발 인민넷소식: 국가발전개혁위원회는 이날 오후 최근 국제시장유가변화정황에 근거하고 현행의 가공유가형성기제에 따라 2016년 10월 19일 24시부터 국내 휘발유, 디젤유가격을 각각 355원과 340원 상향조정한다고 했다. 전국평균수준으로부터 보면 환산한후 90호 휘발유는 리터당 0.26원 상향조정했고 92호 휘발유는 리터당 0.28원 상향조정했으며 95호는 0.29원 상향조정했고 0호 디젤유는 리터당 0.29원 상향조정했다.
지금까지 국내유가는 년내 최대상승폭을 맞이했는데 이는 년내 7번째 상향조정이다. 50리터 기름통이 장착된 자가용차량에 따라 환산하면 이번 유가상향조정이후 한통을 다 채우면 14원 더 비싸졌다.
현재까지 올해 휘발유, 디젤유가격은 20번째 가격조정주기를 겪었는데 그중 4번이 하향조정이고 7번이 상향조정이였으며 3번은 가격조정금액이 매톤 50원에 도달하지 못해 조정하지 못했고 6번이 국제유가가 매통 40딸라보다 낮은 유가하한가여서 조정하지 않았다. 올해 휘발유가격은 매톤 670원 루적상향조정했고 디젤유가격은 매톤에 루계로 645원 상향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