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년래 우리나라 경제발전이 새로운 단계에 진입하면서 매년 중앙1호 문건은, 농업의 기초적 지위를 계속 튼튼히 다지고 농민들의 소득증대를 추진하기 위해 끊임없는 전변과 조정을 시도하였다.
매년 중앙1호 문건이 펼쳐준 설계도에 따라 신강위글자치구의 삼농 사업도 변화를 보이고 있다.
2013년에 설립된 사만현 대천향 소방장자촌 쌍천 농민토지주식합작사는, 현재 회원수가 3백여가구에 달한다.
이 합작사는, 토지로 자금을 대체해 농민들에게 지분을 주는 등 방식으로 규모화 생산을 조직하고 있는데 토지 경영면적이 2만무에 달한다.
합작사는, 이왕 농민의 분산경영 모식에 비해 농업생산 전문성을 더많이 부각시켰다.
사만현 농업경제국 주금빈 국장은, 농민들이 분산된 경영방식에서 벗어나 점차 합작사 공동경영 방식을 받아들이고 있다며 토지 주식합작사가 농촌 경영체계를 개변시키고 전통농업이 현대농업에로의 전변을 추진하였다고 표하였다.
료해한데 따르면, 2016년말까지 신강위글자치구 합작사 총수가 2만4천개소에 달하고 회원수가 61만4천명에 달했다.
2016년 중앙1호문건에서는, 인터넷 플러스 현대농업을 힘써 발전시키고 사물지능통신, 클라우드 컴퓨팅, 빅데이터, 이동인터넷 등 현대 정보기술을 응용해 농업 관련 산업사슬을 개조하고 승격시킬것이라고 지적하였다.
오늘날 신강위글자치구 각지에서는, 농촌의 전자상거래 발전을 위해 정책적 지지를 제공하고있고 이에 힘입어 농촌 전자상거래가 왕성한 기세로 발전하고 있다.
우치트라판현 부서기이며 현장인 투르훙-아부라는, 전자상거래는 농민들에게 보다 넓은 시장을 제공해주었고 농민들의 소득을 증대시켰으며 빈곤해탈 진척을 다그치고 현지 산업발전을 이끌어주었다면서 한마디로 전자상거래가 농촌경제를 활성화시켰다고 표하였다.
최근 농업부가 제3진 전국농촌집단 “자금, 자산, 자원”관리 시와 현의 명단을 반포하였는데 신강위글자치구 마나스현, 정하현, 퀴너스현, 코를라시, 아크쑤시, 로프현이 명단에 올랐다.
2013년 중앙1호문건은, 농촌 집단소유권 제도를 개혁함에 있어서 농민들의 재산권리를 절실히 보장하고 농촌 집단 자금, 자산, 자원 관리를 강화해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신강위글자치구 농촌합작경제 경영관리국 선문신 부국장은, 앞으로 신강위글자치구는 전국농촌 집단 자금, 자산, 자원 관리 시범현 명단에 오른 현과 시의 경험들을 총화하고 문제점들을 찾아냄으로써 금후 농촌집단 소유권제도 개혁에 토대를 마련할것이라고 표하였다.
새로운 발전단계에 들어선후 중앙1호 문건에서 삼농 사업 발전을 위한 설계도를 계속 그리고 있는 만큼 신강위글자치구의 삼농사업도 부단히 새로운 발전을 거듭하리라 믿어마지 않는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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