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통신원 모집 통지]|시작페지 설정
최신고위층동향당건설인사임면부패척결국내경제조선족집거지중앙정책사회인물문화교육과학기획멀티미디어조선뉴스 한국뉴스국제뉴스종합보도 리론관점 스포츠 연예관광생활포토
·전국 두 회의 보도쎈터 정식 가동   ·전국정협 12기 5차 회의 3월 3일 소집  ·외교부 "사드"배치 관련 회답: 일체 후과는 미국과 한국이 감…  ·봄날의 답안지  ·전국정협 12기 상무위원회 제19차 회의 개막   ·남창 "2.25" 화재사고 사건 관련인원 24명 통제   ·협상민주, 개혁발전의 긍정에너지 집결  ·중국인 70%, 스모그때문에 불편 느껴  ·국방부: 미, 한의 한국 "사드"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배치…  ·인대 상무위원회 제90차 위원장회의 북경서 개최  ·국무원 대만사무판공실: 모든 나라의 대만에 대한 무기판매 단호…  ·눈속에서 뛰놀고있는 동북호랑이  ·H7N9 조류독감과 중대동물전염병 예방 대비 활금시장 1110…  ·참대곰 "보보" 귀국길에 올라  ·북방 올해 최대 폭설 내려, 22일 기본적으로 멎을듯  ·인민넷 련속 16년간 두 회의 열점조사 진행  ·외교부: 조선과 미국을 포함한 관련측의 대화 강화 희망   ·공안부: 중국과 프랑스, 운전면허 상호 인정 수령 실현한다  ·전국정협 지난해 제안 5769건 접수, 처리회답률 99.84%…  ·피사의 사탑은 언제까지 버틸수 있을가  ·중국, 올해 기둥식 충전기 80만개를 증설할것으로  ·올 최대규모 강우 강설 날씨 전국 반수이상 지역에 나타날것으로  ·북경 도시부중심—수도공간 배치 대조정  ·각지 두 회의, 에너지절약과 오염물배출감소 록색발전 주목  ·신강 길림, 강설날씨  ·잠룡 2호 8차 잠수, 삼룡 잠수기 업무화 응용단계에 전면 진입  ·우리나라 에너지 국제협력 확대 전망  ·주말 동북 강설날씨, 다음주에는 전국범위내 강우, 강설 날씨 …  ·중앙기상대 한파남색조기경보 발부  ·수표범 배살 눈판에 닿아, 원인은 풍부해진 먹이때문  ·1급 보호동물 공작새 식용이 된 리유  ·호랑이 꼬리 잡아당기는 사육사 론란  ·한국, 중국측에 20여구의 중국인민지원군렬사 유해 송환하기로  ·외교부, 윁남 통상구 업무인원 중국관광객 구타 사건과 관련해 …  ·우리 나라 도시관리집법 제식복장과 표지설계 공개  ·전국철도 음력설려객운수 려객발송량 연 3억명 돌파  ·"공유자동차", 상해거리에 출현  ·참대곰 "커비", 성도서 사망  ·전국 16개 성, H7N9병례 304건 보고  ·외교부, 김정남 암살 보도 관련 회답  ·중국측, 대만문제와 관련해 인도측에 엄정교섭 제기  ·외교부 대변인: 일본, 정확한 력사관으로 젊은 세대 교육해야  ·호남 련원탄광폭발사고 부상자들 치료 받아, 조난자 시신 인양작…  ·대만서 관광버스 전복... 32명 사망  ·엄마 머리카락에 엄지손가락 묶여 부푼 아기  ·정유년 닭의 해, 먹으면 안되는 국가 보호 “닭”  ·중국,일미의 조어도와 남해에 관한 언론에 엄중한 관심과 강력한…  ·중국, 출입국 심사시 외국인 지문 채취할 예정  ·국가보호문물 제홍교 련결다리, 반페쇄시공 시작  ·각 지역, 명절후 두번째 귀환고봉 맞아 

중앙 1호 문건, 신강 삼농사업에 활력 주입

2017년 02월 28일 15:03【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근년래 우리나라 경제발전이 새로운 단계에 진입하면서 매년 중앙1호 문건은, 농업의 기초적 지위를 계속 튼튼히 다지고 농민들의 소득증대를 추진하기 위해 끊임없는 전변과 조정을 시도하였다.

매년 중앙1호 문건이 펼쳐준 설계도에 따라 신강위글자치구의 삼농 사업도 변화를 보이고 있다.

2013년에 설립된 사만현 대천향 소방장자촌 쌍천 농민토지주식합작사는, 현재 회원수가 3백여가구에 달한다.

이 합작사는, 토지로 자금을 대체해 농민들에게 지분을 주는 등 방식으로 규모화 생산을 조직하고 있는데 토지 경영면적이 2만무에 달한다.

합작사는, 이왕 농민의 분산경영 모식에 비해 농업생산 전문성을 더많이 부각시켰다.

사만현 농업경제국 주금빈 국장은, 농민들이 분산된 경영방식에서 벗어나 점차 합작사 공동경영 방식을 받아들이고 있다며 토지 주식합작사가 농촌 경영체계를 개변시키고 전통농업이 현대농업에로의 전변을 추진하였다고 표하였다.

료해한데 따르면, 2016년말까지 신강위글자치구 합작사 총수가 2만4천개소에 달하고 회원수가 61만4천명에 달했다.

2016년 중앙1호문건에서는, 인터넷 플러스 현대농업을 힘써 발전시키고 사물지능통신, 클라우드 컴퓨팅, 빅데이터, 이동인터넷 등 현대 정보기술을 응용해 농업 관련 산업사슬을 개조하고 승격시킬것이라고 지적하였다.

오늘날 신강위글자치구 각지에서는, 농촌의 전자상거래 발전을 위해 정책적 지지를 제공하고있고 이에 힘입어 농촌 전자상거래가 왕성한 기세로 발전하고 있다.

우치트라판현 부서기이며 현장인 투르훙-아부라는, 전자상거래는 농민들에게 보다 넓은 시장을 제공해주었고 농민들의 소득을 증대시켰으며 빈곤해탈 진척을 다그치고 현지 산업발전을 이끌어주었다면서 한마디로 전자상거래가 농촌경제를 활성화시켰다고 표하였다.

최근 농업부가 제3진 전국농촌집단 “자금, 자산, 자원”관리 시와 현의 명단을 반포하였는데 신강위글자치구 마나스현, 정하현, 퀴너스현, 코를라시, 아크쑤시, 로프현이 명단에 올랐다.

2013년 중앙1호문건은, 농촌 집단소유권 제도를 개혁함에 있어서 농민들의 재산권리를 절실히 보장하고 농촌 집단 자금, 자산, 자원 관리를 강화해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신강위글자치구 농촌합작경제 경영관리국 선문신 부국장은, 앞으로 신강위글자치구는 전국농촌 집단 자금, 자산, 자원 관리 시범현 명단에 오른 현과 시의 경험들을 총화하고 문제점들을 찾아냄으로써 금후 농촌집단 소유권제도 개혁에 토대를 마련할것이라고 표하였다.

새로운 발전단계에 들어선후 중앙1호 문건에서 삼농 사업 발전을 위한 설계도를 계속 그리고 있는 만큼 신강위글자치구의 삼농사업도 부단히 새로운 발전을 거듭하리라 믿어마지 않는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편집: 임영화)
  [본문 프린트]  [편집에게 편지쓰기]  [E-mail추천]
주의사항:
1. 중화인민공화국 해당 법률, 법규를 준수하고 온라인 도덕을 존중하며 일체 자신의 행위로 야기된 직접적 혹은 간접적 법률책임을 안아야 한다.
2. 인민넷은 필명과 메모를 관리할 모든 권한을 소유한다.
3. 귀하가 인민넷 메모장에 발표한 언론에 대하여 인민넷은 사이트내에서 전재 또는 인용할 권리가 있다.
4. 인민넷의 관리에 대하여 이의가 있을 경우 메모장 관리자나 인민일보사 네트워크쎈터에 반영할수 있다.
메모 남기기:

서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