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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부 해당 관계자는 예산배치에 따라 2017년 중국재정은 국방지출에 약 1조 443억 9700만원을 배치할 계획이며 이는 지난해보다 집행예산이 7% 성장한것으로 된다고 6일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날 2017년 중국국방지출예산문제와 관련한 신화사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피로했다.
12기 전국인대 5차 회의 대회대변인 부영은 4일 중국국방비문제와 관련해 응답할 때 다음과 같이 표했다. 2017년 중국국방비가 비록 7% 성장하지만 GDP중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3% 좌우밖에 안되며 이 몇년간 줄곧 이 수준을 유지했다면서 현재 미국이 국비증가를 주장하고있을뿐더러 나토도 GDP에서 차지하는 성원국들의 군비비중을 2%로 제고할것을 강조하고있다고 지적했다.
재정부 관계자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중국정부는 경제건설과 국방건설의 조화발전방침을 견지하며 국민경제발전수준과 국방건설수요에 근거하여 년도국방지출을 합리하게 확정했다. "국방법"과 "예산법" 등 법률과 법규 요구에 따라 매년의 국방지출예산을 모두 정부예산초안에 포함시키고 인민대표대회에서 심사비준해야 한다.
그는 또 다음과 같이 소개하였다. 12기 전국인대 5차 회의에 제청하여 심사하는 "중화인민공화국 2016년도 전국예산집행상황과 2017년도 전국예산(초안)"중에 2017년 중국재정은 국방지출을 2016년 집행규모보다 7% 성장한 1조 443억 9700만원 배정할 예정이다. 그중 중앙본급은 2016년 집행규모보다 7.1% 성장한 1조 225억 8100만원의 국방지출을 배정할 예산이다.
이 관계자는 2017년 증가하는 국방지출예산은 주요하게 국방과 군대 개혁 심화를 지지하고 군민융합의 심층발전을 촉진하고 기층부대의 사업,훈련과 생활보장조건을 개선하는 등에 사용한다고 밝혔다.
|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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