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각종 규제정책을 잇따라 내놓은 북경 등 1선 도시를 중심으로 우리 나라 부동산 투기 열기가 빠르게 식는 분위기이다.
중국 사회과학원은 올해 우리 나라 상품주택(매매가능한 모든 부동산) 가격 상승률이 2016년과 비교해 급감할 것으로 내다봤다.
일전 중국 사회과학원 도시발전·환경연구원 등은 “2017년 부동산 청서- 중국 부동산 발전보고서”를 발표, 상품주택 가격 상승률이 2016년의 10%에서 올해 1% 밑으로 떨어질 것으로 전망하면서 “부동산 급등 현상이 존재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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