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단의 길 경제대 세관지역 통관 일체화 개혁 2주년을 맞는 올 4월말까지 지역 세관은 일체화 세관신고서 천 백여만건을 대조 심사했다.
그중 다지역 세관신고서 점유률은 9.8%로 전국 5대 통관 일체화 진척의 선두에 섰다.
2015년 5월 1일 청도세관은 세관총서의 권한을 받고 비단의 길 경제대 세관지역 통관 일체화 개혁을 가동했다. 산동, 섬서, 신강 등 9개 성과 자치구의 10개 세관이 개혁 대상에 포함되면서 연선의 9만여개 기업에 “원가가 낮고 효과성이 높은” 물류 대통로를 마련해주었다.
통관일체화 개혁과 통관 무서류 시스템, 다각화 복합운송, 기계화 통과 등 조치들을 병행하고 기업 시장화선택에 따른 통관시스템과 물류방안 제정을 위한 신형의 통관 모식을 형성하여 기업의 종합통관 물류 원가를 20에서 40% 낮추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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