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일 국무원보도판공실에서 거행한 소식공개회에서 재정부 부장조리 허굉재는 다음단계 재정부는 국무원국유기업개혁지도소조의 통일적인 포치에 따라 해당 부문과 함께 직책분공별로 관련 부대조치를 제정, 실시하고 시범사업을 치밀하게 배합하고 협동추진하여 시범사업의 실제적 효과를 확보함으로써 복제가능, 보급가능한 경험과 모식을 형성하고 국유자산관리체제의 새로운 구도를 개척하는 데 튼튼한 토대를 닦아놓을 것이다고 말했다.
허굉재는 “그전에 발표한 문건에 비해 더욱 구체적이고 더욱 상세하고 더욱 조작성이 강하다”면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새로운 한차례 국유기업개혁의 주요 내용의 하나는 자본관리를 위주로 국유자본수권경영체제를 개혁하여 행정화관리수단을 감소시키고 시장화운영을 돌출히 하는 목표에 도달하는 것이다. 수권방식으로부터 보면 국유자본의 투자, 운영 회사는 수권범위내의 국유자본에 대해 출자인직책을 리행하고 국유자산감독관리기구 또는 정부는 수권주체로서 국유자본 투자, 운영 회사에 대해 심사와 평가를 진행하며 정부와 감독관리기구는 더는 직접적으로 기업을 관리하지 않는다. 회사운영모식으로부터 보면 국유자본 투자, 운영 회사는 스스로 구체적인 생산경영활동에 종사하지 않고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의 일상적인 생산경영에 간섭하지 않는다. 회사는 자본관리방식으로 주식보유 기업을 관리하고 출자액을 한도로 한정된 책임을 진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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