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명: 새로운 모습을 드러내고 새로운 기질을 자랑하고 있다(개혁개방
40년 경축•100개 도시 100개 현 100개 기업 조사연구행)
본사기자 장범 양문명 리무영
2018년 11월 12일 14:36【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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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호에서 채취한 물을 그전에 보관해두었던 물 샘풀과 함께 탁상 우에 놓고 년도에 따라 차례로 배렬했다. 색갈은 혼탁하던데로부터 깨끗해졌다.
곤명사람들은 모두 이 물을 걱정하고 있다. 렬등Ⅴ급으로부터 Ⅴ급에 이르고 올해 8월에 이르러 Ⅳ급에 이르기까지 전지호의 수질의 매개 변화는 모두 곤명사람들에게 영향을 주고 있다. 2016년부터 부단히 수질을 다스리면서 전지호의 수질은 안정적인 개선을 가져왔으며 그전의 도시흉터가 점차 도시자산으로 변하고 있다.
“전지호의 물이 맑아지면 곤명은 번영한다.” 호수의 수질에 대한 중시도를 통해 곤명의 발전리념에 대한 변화를 알 수 있다. 경제 고품질 발전에 립각하여 곤명은 산업 전환과 고도화를 다그치고 개혁을 심화시켜 새로운 봄도시를 장식하고 있다.
옛모습을 새롭게 변모시켜 도시명함장을 빛내다
“50년대에는 쌀뜨물로 채소를 씻고 60년대에는 새우를 잡아 채를 볶고 70년대에는 마음껏 수영을 하고 80년대에는 수질이 나빠지고 90년대에는 좋은 풍경이 다시 돌아오지 않았으며 지금까지 여전히 피해를 보고 있다.” 로어하습지옆에서 곤명시 부시장 오도는 전지호수질의 변화에 대해 생동하게 묘사하면서 고원호수를 다스리기 위해 간고하게 탐색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세기 90년대 후기부터 곤명은 전지호 오염을 다스리는데 대한 투입을 부단히 확대하였. 점원오염 관리로부터 류역계통 관리에 이르기까지 선후로 500여억원을 투자했다. 전지호는 “늘어나는 오염을 억제”하는 동시에 점차적으로 “기존의 오염을 삭감”하기 시작했다.
발전구상에도 점차 변화가 발생했다. “물자원으로 도시발전을 결정하고 물공급량에 따라 발전을 도모해야 한다.” 전지호에 대한 보호관리는 첫째가는 대사이고 ‘제1책임자’의 공정으로서 곤명이 생태우선, 록색발전을 실현하는 기초로 되였다.
10월말, 해경땜의 전자화면은 적지 않은 관광객들의 발길을 흡인했다. 붉은색 글자로 표기된 목표미달 강이 특별히 선명하게 안겨온다. 전지호의 수질목표도달을 총적 목표로 곤명은 각 단면수질 심사지표를 역추진하여 ‘하나의 강 하나의 정책’으로 수질개선방안을 제정했다.
2017년말, 곤명은 하천책임자제도(하장제)를 전면 구축하고 전지호에 흘러드는 35갈래 주요 하천에 대해 하장제를 실시했다. 하천의 생태보상기제도를 구축하여 관리가 부족한 구(현)에 대해서는 부근 구(현)에 경제보상을 주고 책임지도자에 대해서는 같은 비례로 개인 년도목표관리 업적성과평가 장려금을 삭감한다. 2017년 4월부터 2018년 6월까지 전 시의 각 현(구)는 루계로 하천생태보상금 9.35억원을 납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