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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원 소비쿠폰으로 7원 소비 촉진, 길림성 올해 3억원 투입

2021년 02월 08일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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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기자가 길림성 상업무역사업 영상전화회의에서 료해한 데 따르면 올해 3억원에 달하는 성급 소비쿠폰 보상자금으로 각지의 상업무역류통, 문화관광과 교육 소비를 중점적으로 지지하게 된다고 한다.

2020년 신종코로나페염 전염병상황의 영향을 받아 길림성 사회소비품 소매총액이 제1분기에 27.3% 하락했다. 하지만 길림성에서는 6억 1만원의 소비쿠폰을 발급하여 42억 8천만원에 달하는 소비(1원 보조금으로 7원의 소비를 촉진시킨 것에 상당)를 이끌었다. 최종적으로 2020년 사회소비품 소매총액 하락폭은 1시즌에 비해 18.1%로 감축되였다.

길림성 상무청 청장 왕지위는 제1분기에 1억원의 소비쿠폰보상자금을 배치했는데 주로 비강성수요 소비에 사용되였다고 소개했다. 구체적으로 말하면 제한기업에 의탁하여 고객구매수량이 많고 판매비중이 높은 자동차, 가전, 실내장식 등 중점품종, 중점업계에 대한 소비쿠폰 투입강도를 높였다.

왕지위는 연설에서 각지에서는 음력설 소비쿠폰 판촉을 다잡아 가동하고 정부, 기업, 은행 협동메커니즘을 구축하여 제1단계의 소비쿠폰 판촉을 전개하고 소비시장의 활동을 불러일으키며 명절 소비잠재력을 방출하여 제1시즌의 ‘좋은 출발’을 보장할 것을 요구했다.

왕지위는 소비쿠폰을 발급하는 외에 올해 길림성에서는 소비 업그레이드를 추동하고 신형의 소비를 발전시키며 서비스소비를 진작시키는 등 여러가지 수단으로 전 성 소비복구를 촉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형 소비를 발전시키는 면에서 길림성은 라이브방송 전자상거래 3년행동계획을 깊이 실시하고 라이브방송과 산업의 심층 융합을 촉진하게 된다. 중앙키친, 비접촉배달모식를 지지하고 ‘스마트+’서비스소비를 격려하며 소비의 새 공간을 확장시키게 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