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중앙재정 17억 조달해 농촌학생들에게 무료자전 발급
하남 부분 농촌학생 무료자전 받지 못한 상황
지난해 10월 재정부와 교육부는 공동으로 통지를 내려 중앙재정에서 17억을 투입해 전국 농촌중소학생들에게 학생당 무료로 《신화자전》을 배급, 반년이 지난 오늘 "중국의 목소리"의 기자의 조사에 따르면 하남성의 여러 농촌지역의 중소학생들이 아직까지 자전을 받지 못한 상황이다고 신화사는 9일 "중국의 목소리" 소식을 인용보도했다.
하남성 상구시 량원구 류구향 강씨 농민의 아이는 소학교 3학년 학생이다. 지난해 가을에 국가에서 농촌의무단계 학생들에게 무료로 《신화자전》을 준다는 소식을 들었지만 한학기가 다 지나가는데도 자전을 받지 못해 자기로 십여원을 주고 샀다고 했다.
그런데 아이는 자전에 틀린 글자가 있다고 했다. 싼값으로 샀으니 불법출판물임이 틀림없다. 생활형편때문에 수십원하는 자전을 사줄수는 없다는것이다.
알아본데 의하면 평정산 로산현, 남양 당하현, 허창 장갈현 등 여러 농촌 중소학교에서도 자전을 받지 못했다고 한다.
얼마전에 매체에서 호북성교육청에서 아이들을 위해 320만책의 《신화자전》을 샀는데 불법출판물인지라 틀린글자가 많고 정부구매가격도 소매가격보다 비싸다고 폭로했다. 무료로 신화자전을 발급한다는 정책이 하남에서는 어느 정도 락착되였는지, 중앙재정에서 조달한 전문항목 자금이 사회의 감독을 받을만한지?
교도라고 하는 학부모는 설득될수 있는 설법을 내놔라 한다. 도대체 교육부와 재정부에서 얼마나 되는 자금을 조달했는지, 자전을 얼마나 샀는지, 구매가격은 얼마인지를 분명하게 공개할것을 희망했다.
하남성교육청의 한 일군에 따르면 이 자금은 재정부문에서 주도하며 현재 현까지 조달되였고 신화서점과 협상중이다고 했다.
하남성 루하시 신화서점 교재과 구홍파는 교육부문의 해석을 증실, 그는 하남에는 농촌 중소학교 학생이 많아 자전이 모자라는 편인바 현재 계속 자전을 인쇄하고있다고 소개했다. 하남성 교육청 기초교육 1처의 일군은 무료자전 발급은 정부구매에 속하며 금년 6월부터 무료자전을 발급할수 있다고 설명했다.
래원: 길림신문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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