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교육부는 2014년 중소학교 교재 관련 사항통지서를 발부해 올 가을에 바꾸기로 했던 교육과정개혁 신 교재와 관련해 덕육, 어문, 력사 3개 학과 교재를 올해에 계속 사용하며 기타 판본으로 바꾸지 않는다고 밝혔다. 의무교육단계 붓글씨 교재 《서법련습지도》는 2015년 가을에 사용할것으로 예상된다.
교육부 2014년 사업요점에 따라 교육부는 올해 추계학기 의무교육시작학년 학생들에게 덕육, 어문, 력사 신 교재를 사용함과 동시에 일반고중과정 개정사업을 가동하기로 계획했다. 3일에 발표한 통지서에서 교육부는 의무교육 덕육, 어문, 력사 교재는 아직도 작성, 수개과정에 있기에 이런 학과는 계속 원 출판사에서 출판한 교재를 사용하며 기타 판본으로 바꾸어서는 안된다고 밝혔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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