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나라, 직업 교육 발전 다그쳐
2014년 06월 24일 09:09【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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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직업교육실무회의 개최를 앞두고 “현대 직업교육 발전을 다그칠데 관한 국무원의 결정”이 22일 반포되였다. 이는 새 단계 직업교육 개혁 추진의 상층 설계가 완성되고 직업교육 발전이 새로운 기점에 들어섰음을 의미한다.
교육부 집계에 따르면, 근년래 직업학교 졸업생 취업률이 호전세를 보인 가운데 중등 직업학교 졸업생 취업률은 95%이상을 유지하고 고등 직업학교 졸업생들의 졸업 6개월기간 취업률은 90%를 넘어섰다.
한편 자주 창업률, 전공과 취업 일치성도 퍽 락관적이다.
직업교육의 공정성과 민생보장 역할을 한층 더 잘 발휘하기 위해 2007년부터 국가에서는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을 대상으로 후원정책체계를 건립, 건전히 했다.
현재 농촌 학생과 도시의 농업 관련 전공과 학생, 생활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중등직업학교 의무교육 정책을 전부 적용하고, 19개 성과 자치구, 직할시에서 모두 학비를 면제했다.
국무원의 “현대 직업교육 발전을 다그칠데 관한 결정”에 따르면 2020년에 중등 직업학교 재학생은 2천3백50만명, 단과 직업교육 재학생은 천4백80만명에 이르며, 본과 학력 직업교육을 받은 학생은 일정 규모에 달할 전망이다.
따라서 전공 선택의 다양화, 다종 경로 인재 성장이 가능한 골조가 형성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