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대학입시에 참가한 신강위글자치구와 서장자치구, 내몽골자치구, 청해성, 사천성, 동북3성의 부분 소수민족 수험생들이 9일 현지에서 장어와 위글어, 몽골어, 조선어, 이족어 등 민족어로 시험을 치렀다.
서장자치구는 관련 지역 농목축민 자녀들도 소수민족지구의 빈곤집중구역 수험생 모집계획에 넣기로 하였다.
올해 각 대학교는 신강위글자치구에서의 모집 대상을 천명 가까이 증가했다. 북경과 상해에 있는 서장반과 신강반 소수민족 수험생은 현지 소수민족 수험생 우대 정책을 향유하게 된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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