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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자치구 교육수험원에 따르면 2014년 서장자치구 일반대학에서 대학생 만 3천 6백여명을 모집하게 된다.
이 계획에 따라 70%에 달하는 수험생들이 대학에 진학할수 있다.
통계에 따르면 서장자치구는 올해 만 9천 6백여명이 대학시험에 참가해 지난해보다 6백 76명 수험생이 늘어났다. 그중 농민과 목축민 호적 수험생이 만 2천 백여명에 달한다.
올해 서장자치구 일반 대학 학생모집 계획은 본과 7천 5백 41명, 본과예비과 5백 39명, 단과 5천 5백 82명이다.
서장자치구 교육 수험원 관계자는 올해 우리나라는 농촌 빈곤지구 지정 학생모집수를 늘였다고 하면서 서장의 지정 학생모집수는 지난해보다 73명 늘어나 4백 33명이고 서장 산하 대학교는 농민, 목축민 자녀 수험생 30명을 전문 모집하게 된다.
|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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