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등 7개 부문이 전국 여러 지역 학습형도시 창건목표 제정
2014년 09월 17일 10:13【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교육부를 비롯한 7개 부문이 15일 "학습형 도시건설을 추진할데 대한 의견"을 반포했다.
의견은 동부, 중부, 서부지역의 현지실정으로부터 출발하여 2020년까지 학습형 도시 건설 사업 보급률 관련 목표를 각기 제정했다.
의견에 따르면 동부 지구급시이상 도시의 학습형 도시창건 보급률은 90%, 중부는 80%, 서부는 70%에 도달시켜야 한다.
한편 각 구역마다 많은 현급도시들이 학습형도시창건사업에 동참할 예정이다.
관련 목표를 실현하기 위하여 의견은, 법률제도건설과 관련해 전국 차원에서 “평생립법학습진척”을 다그치고 지방 차원에서 지방정부의 관련 지방법률과 정책 제정을 추진할것을 요구했다.
격려제도 면에서 의견은, “취업진입 허가, 사업심사, 인재등용, 직업등록 등 제도에 알맞는 평생교육, 성인교육격려기제를 건립 건전히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